자본주의의 논리를 꿰뚫은 12살

크게될 녀석이네요
ㅎㅎㅎ

ㅋㅋ 이건 받아도 됨ㅋㅋㅋ벌써 사업기질이 ㅋ

요즘에 이런 사업 있지않나요?
대행 그런거요 ㅋㅋ

세금 납부 교육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팔릴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
이게 정말 중요하죠.
저 재능이 있으면 옷 같은 것을 파는 사이트를 해도 돈을 벌 수 있고
다른 물건들도 헐값에 사서 비싼값에 되 팔수 있게 되죠.

??: 부가세를 붙여서 220원에 팔아야 한단다

이런 애가 아는 기본적인걸 어른들이 몰라가지고 내가 원가를 아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이랑 매장에서 받을 서비스는 다 받고 인터넷에서 사면 싸다고 매장에서 사면 바보라고 하는 노 양심들 보면 참 ㅅㅂ

은행대출(엄마)받았으니 대출상환해야지?

고딩때, 학교담벼락이 시장이랑 맞닿아 있었음.
저녁시간에 나가서 조생밀감(쬐끄만 귤) 천원에 20개~30개 정도 했었는데,
30개 천원짜리 한봉다리 사와서 애들한테 2개 백원씩 천원어치까지 팔고
남은 10개는 친구랑 나눠먹었었는데 ㅎㅎ

장보고 인가?ㅋㅋ

문제는 저 능력을 길러줄 능력이 엄마한테 없어보이네요

임상옥이 환생했네

아이가 자기 가치관을 지키되 엇나가지 않게만 이끌면 좋을거 같네요.

돈 되는 거 확인이 되면 누군가 모방을 해서 독점 구조를 깨지 않을까 ...
유통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벌써 경험한다는 것이 ... 나쁘지는 않다고 보지만..
누군가 경쟁자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기특하네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크게될 녀석

거상의 탄생인가요.

이런 걸 두고 이재에 밝다라고 하죠..

엄마  !! 친구가  내꺼랑 똑같은거 20프로 할인해서 팔고있데 !!!ㅜ

일단 담임이랑 통화해야할듯. 까딱 잘못하면 저 영특한 아이 상처받는 일 생길수도 있어요. 저라면 잘 타일러서 여기서 멈추게 할껍니다.

다음달부터 임대료를 받아야겠다~ ㅋㅋ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으나
가짜라면 되팔렘 바이럴, 합리화 로 보임

미니카 접어서 팔다가 하청 내줘서 누워서 돈 벌던 초딩 이야기인줄..
예지력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