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일제 시대 조폭을 거리의 독립군으로 미화하고
이후 2부에 정치극으로 변해도 특유의 낭만적인 조폭관은 버리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조직은 해산한 뒤 지병, 자.살, 정신병 등 각각의 사유로 나락을 갔고
주인공의 라이벌 이정재는 업보를 쌓다가 사형당하고
2부 서브 주인공인 시라소니는 종교에 귀의하고, 자신을 폭행했던 이정재를 감싸면서 살리려다 실패했으며
주인공 김두한은 아예 길거리에서 객사하면서 퇴장함
조폭물이 할 수 있는 미화는 거진 다 끌어왔지만
마지막에는 파멸을 맞이해야 한다는 마지노선은 지킴
오렌지병1신새끼
1972년 11월 21일
오렌지병
대충 야쿠자는 행복할 수 없다는 용과같이 시리즈
오렌지병1신새끼
바람처럼 스쳐가는
1972년 11월 21일
????: 아 시발. 김두한 개복치야? 또 뒤졌네;;
오렌지병
덕분에 언제죽었는지 만인이 알게됨ㅋㅋ
사실 그거 덕은 아니지만 뭐
대충 야쿠자는 행복할 수 없다는 용과같이 시리즈
아 김두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든 드라마든. . 역시 구경하는 쌈 재미있어용
머리에 울리는 나레이션....
델몬트 바이럴… 잊지 않겠습니다…
이거말고 차인표가 주연이었던 왕초가 엄청 미화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