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 현재 작중 묘사된 283 프로듀서

인터넷 밈은 최대한 빼고 작중 실제 언급된 것만 추려봄

1. 키가 매우 큼. 

카호(163cm)는 머리 쓰다듬으려다 손이 안닿아서 숙여달라고 하고,

치요코(149cm)는 프로듀서가 서있으면 손이 안닿아서 눈 가리기도 못할 정도.

사쿠야(175cm)가 프로듀서 키 따라잡아 보려고 일부러 하이힐 신었는데,

그래도 자기가 작다고 하기도 함

각종 SSR카드에서 살짝살짝 나올때 보면 최소 185cm이상에서 190cm는 되어보임. 

2. 잘 생김

팬덤 농담처럼 얼굴만 봐도 뻑가는 존잘남까진 아니어도,

아이돌들과 같이 어디 돌아다니면 커플로 오해 받을 만큼은 잘생김.

아마나, 사쿠야, 유이카 등은 원판이 좋으니 조금만 꾸미면 훨씬 멋져질거라 하거나

히나나는 "프로듀서는 귀여우니까 살 좀 쪄도 괜찮아"라고 함.

다만 전체적으로는 외모 자체보다는 분위기를 칭찬하는 묘사가 많음

아마나의 친구나 여성스탭들에게 '상큼한 분위기' '자상해 보임'같은 평을 듣고,

마도카는 아예 '호청년'이라고 빈정거릴 정도.

3. 사진이 잡지에 실린적이 있음

자기 사진이 실린 잡지보고 신기해하는 메이에게 "그거 기분 좋지"하고 공감해줌

4. 춤 못춤

근데 평한게 아사히라 진짜 못추는건지, 아사히 기준인건지 불분명

5. 노래는 괜찮음 

매년 린제에게 선물로 노래 불러줌.

일단 아이돌 앞에서 노래 부를 용기를 가질수 있을 만큼은 노래에 자신있는 것 같다....

근데 또 린제라 그냥 좋아하는 남자가 자길 위해 노래 불러준게 기쁜걸수도 있음

 그외에 가끔 악기에 대해 얘기할때 악기의 부위를 정식 명칭이 아니라

밴드하는 사람들이 쓰는 애칭으로 말할때가 있어서 밴드 경험이 의심된다는 말도 있음

6. 은근 각종 스포츠에 정통함

작중에서 분명하게 '잘한다'고 언급된(묘사된) 스포츠는

수영, 다이빙, 비치발리볼(배구?), 캐치볼(야구?), 스케이트 등.

7. 힘은 좋은데 체력이 저질

같이 런닝하다 체력 딸려서 헉헉 거림.

나츠하피셜로 근력이나 근육 등은 좋은듯하니 그냥 운동부족인듯

8.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프로듀서로 전업한것

예전부터 아이돌 프로듀스를 하고 싶었다고 언급. 

아마이 사장에게 스카웃되서 283으로 와서 반년정도 아이돌 프로듀스를 배우고 본편 시작.

9. 농담 센스가 구림

마미미와 아마이 사장은 하도 재미없어서 정색하면서 재미없다고 대놓고 갈굴 정도고

사쿠야와 마노는 쓴웃음 지으면서 넘어갈 정도로 재미없음

마도카는 재미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구린 농담센스가 애교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음

일단 지금까지 프로듀서 농담듣고 웃어준건 마도카와 린제뿐

10. 과거에 뭔가 안좋은 경험이 있음

인생의 단맛 신맛을 알정도는 된다고 언급

11. 주변 평판이 매우 좋음

각종 커뮤내에서 좋은 평판을 얻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점점 빈도와 강도가 강해지고 있음.

사무소 주변 상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고, 엑스트라 여성스탭들이 간보는 묘사도 나올 정도.

비교적 최근에는 대놓고 방송 출연을 타진하는 방송국 높은 분도 등장함.

283의 민완 프로듀서, 아마이의 심복 등의 평판.

12. 과로로 고생중

283프로의 프로듀서가 혼자이기 때문에 7개 유닛 25명을 혼자서 떠맡고 있음

하즈키와 사장도 같이 일하긴 하지만, 툭하면 늦게까지 야근하며

과로로 건강을 해치는 묘사도 꽤 자주 볼수 있음.

블랙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걸로 묘사되는데, 그냥 습관이라 마실뿐 사실은 달짝지근한걸 좋아하는듯

늘 일만 해서 돈을 쓸일이 없으니 저금이 자꾸 쌓이기만 한다.....고 푸념하기도 함

13. 은근 소심한 성격

일할때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지만, 사적으로는 꽤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음.

그게 너무 심해서 사쿠야나 유이카, 나츠하, 토오루같은 아이돌들은

그런식으로 자기비하하지 말라고 훈계하기도 할 정도.

특히 아이돌들과 갈등이 생기면 급격히 자신감을 상실하는 묘사가 자주 나옴

일단 이정도?

또 좀 빼먹은게 있을지도...

팬덤에서 추측하는 스펙도 있긴한데, 그런건 일단 최대한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