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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맞아야 할듯
장판 상태를 봐선 24시간 사우나 찜질방인 거 같은데 참 아버지 안되셨다....
16이면 중학생 아닌가요...?
다리 안부 러진게 다행이네요...
아빠가 때린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당연히 분분하겠죠.
근데 중학생 신분으로 이성과 음주를 하는게 잘못된건지 모르는건 안타깝네요.
참 쉽게 생각하고 산다 니도..
이미 노란 떡잎 이로구만..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제 생각은 체벌이되었든, 설교가 되었든간에 실수와 잘못으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설교든 체벌이든 의미가 없죠.
그리고 한가지, 체벌이든 설교든 잘못된 방법이라면 둘다 위험합니다. 단순히 폭력이 안된다? 아뇨... 말로 사람 말려죽이는 것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훈육이 어려운 것이죠. 특히 자신의 자식이라면 말입니다.
사실 압도적인 폭력앞에선 대부분 1차적으로 해결할 수는 있죠. 그게 문제의 해결이 아닌 단순한 재발방지라면 말이죠. 다만 글을보니 저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훈육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단순 폭행으로 느낀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아이들을 잠시 가르켰던 사람으로.. 저의방법은 무조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고, 왜 그것이 잘못인지 알려주고 스스로 반성하게끔 했습니다만.. 뭐... 사람이 다 달라서 죽어도 반성안하는 친구들이 있긴했죠. 그래서 더 어려웠구요... 무튼 저 학생의 집안사정이야 모르니... 일반적인 가정이라 생각하고 말한다면... 부모님이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해결책 제시해 보세요
좋은 말이든 뚜까패든 참든
저때 아버지 기분 느껴보시고요
적당히 때렸으면 반성했을지도 모름. 반성좀 하다가 다시 엇나갔을듯
폭력은 안 된다
그럼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할까
좋은 말로?
상담으로?
모르겠다
이건은 여러 번 보는데..... 볼 때마다 심란.
진짜 자칫 잘못돼서 그 친한 고딩오빠들이 술 먹이고 건드리기라도 하면 회초리는 아무것도 아닌 고통을 받게 될 텐데...
근데 애는 그 공포도 모르고 그런 걱정도 모르고...
환장.
술을 마시고싶으면 집이나 옥상에서 혼술하라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이야기Y를 무한 틀어놓는다
고등학교 오빠들이랑 술먹다 걸려서 체벌
체벌에 반항심으로 가출
곧 임신해서 나타날 듯
때리지 않는 거 좋죠.
근데 우리 다들 청소년기 안 겪어본 것도 아니고..
물리적인 방법 아니면 아예 통제가 안되는 부류들 있잖아요.
그 아이들은.. 어떻게 제어를 해야 되는 겁니까?
대화?
네 좋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지금 부모가 집에서 애들 잡고 대화만 하고 있어서 가족 부양이 가능 한 세대입니까?
핵 가족 시대에 어쩌라고.
학교를 봐요..
물론 과거에 도를 넘는 체벌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냥.. 말로 해서 안 들으면 생기부에 적어버리잖아요.
포기해 버린 다고요.
이젠 부모도 그래야 하는 겁니까?
말로 해서 안 들으면
나가서 술 퍼먹고 언 놈이랑 애를 만들건 어쩌건
그냥 포기 해야 되는 겁니까?
무조껀 때려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제 둘째가 제게 맞아본게 딱 한번입니다.
어렸을때.
전처는 그 아이의 고집을 단 한번도 못 꺾었어요.
말을 안듣고 하니 벌을 주려고 하면?
벌 주는것 자체를 안따르는 아이를 어떻게 합니까?
통제 자체를 못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그래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딱 한번 회초리 잘못했다고 할 때 까지 맞았습니다.
내가 말로만 하겠지만.
말로 해서 안 들으면 벌을 줄 것이고. 벌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때 맞은거 기억나지?
그 말 한마디면 하지 말란 짓 단 한번도 하지 않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뭐 공포로 애를 키우냐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많이들 보잖아요.
하지말란짓 엄청나게 하는 또라이 십대들.. 그거 다 누가 키우는 겁니까?
잘못하면 벌을 받고. 벌을 거부하면 더 무서운게 온다 라는 사회 규칙을 당연히 배우고 커야 되는거 아니예요?
그냥 때리지마세요 이 말 하나로 애들 교육이 다 될 것 같았으면 비행청소년은 왜 나오나..
이제 체벌이 불법인 건 맞죠…
근데 저같아도 내가 죄값 치르더라도, 체벌해서라도 아이를 바로잡고 싶을 것 같아요.
체벌했다고 가출하는 거 보면 효과는 없는 것 같지만ㅜㅜ
때리지 말고 배틀로얄에 보냅시다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조까!! 폭력이 정당화 될수 있는 상황 종나 많아!!!
X발 어떤 미친새끼가 대낮에 술처먹고 내 부모님 폭행하고 있으면 경찰 올때까지 기다리고 부모님 쓰러져서 바운딩 당하고 있는데도 가만있을까? 아니면 패 죽여버리고 처벌을 받을까.
내가 아는 경찰 형님께 이런 상황 이야기 하니까 "법 그런거 따지지 말고 일단 내 가족 누가 건드리면 그새끼 반 죽여버리고 보라고 나중에 그러지 못한거 죽을때 관속에 들어가서도 후회한다고"
남의 애라고 때리지말라고 하는데 저런 경우에 그냥 넘어가는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가 이상한거죠
어.. 음... 사실 사진 주인분도 상당히 황당해 하셨던 주작 사건이라...
제가 올린게 원본입니다
네 아빠는 네가 없어지길 바랄까?
낳은 걸 후회는 하겠지만.
자식은 없지만 주변에 경악할 만한 상황을 들으면서 어떻게 해서든 개념교육은 빡세게 시켜야겠다고 생각들은게..
아는 친구 형님의 딸냄이 뜬금없이 빚이 3천만원이 생겼다고 친구 + 사기꾼 때문이라고 도와달라해서 갔었는데
그 친구라는 인간들도 완전 애티를 갖 벗은 느낌이 나는 애들이였는데
사기꾼들과 친구들이 꼬셔서 아빠(형님)이 샤워할때 휴대폰을 빼내 통장에 있는 금액을 모두 뺏고
휴대폰을 여러개 개통시켜서 그걸로 이곳 저곳에서 막 현금을 땡겼다고 하더라구요..
사회 초년생에 빚이 3천만원이 생겼는데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어디다 썻는지는 말안하고
그냥 다썻다고만 말하고 협박이 의심도 안될만큼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는데 어질어질했던..
또 다른 친구의 여동생도 학생때부터 가출하고 그래서 부모가 손을 놨는데 빚을 또 천만원 가까이 내서
친구가 군에서 말뚝박고 간신히 모아놓은 돈 다 가져다 쓰고도 계속 빚내서 집안 불화가 씨게 온 상태고
페미에 물든 여동생이 있던 친구가 서로 담만 쌓아놓고 살다가 어느 한 상황때문에 폭발했었는데
그 여동생이 엄마한테 메갈용어 남발하면서 더러운 손으로 만든 밥 먹기싫다고 손세정제를 밥에 부어서 먹었다고하던..
들으면서 내가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는데 진짜 답이 안나오겠더라구요..
보면서 진짜 책임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해서든 머릿속에 때려넣어야 겠다 싶었던..
저는 아직 어린 딸 둘을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지라.. 제 딸이만약 친한
오빠들과 술을먹고있는걸 목격했다면, 저는
그자리에서 합석해서 같이 술 먹을 생각입니다.
제 주량이 소주 5병에서 엔돌핀돌면 8병정도 되니까
그 오빠들이랑 술 배틀할겁니다.
벌써 침고이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 오빠들 부모님들도 오셔서
다같이 한잔하자고 제안할겁니다.
자고로 술이란 다같이 먹어야 금상첨화!!
큰딸이 고딩되려면 9년만 있으면되네요.
아!! 물론 술 값은 품빠이!!
연을 끊어야지 저런거 먹이고 입혀 키우면 뭐할꼬
부모십장에서 차라리 내가 저렇게 맞고 딸이 저런 위험한 짓 안하게 된다면 웃으면서 맞을 겁니다
남자오빠들이랑 술먹고 멀쩡히 돌아온게 운좋은거임
집단 강O 대부분이 저런 상황에서 발생해요
내가 아빠라도 저건 체벌을 하든 뭘하든 해서 막을듯요
통제력 없는 인간들이 모여서 술을 먹는다??? 큰일 납니다
근데 자식이 싸이코 소시오패스라서 부모 말 안듣고 지맘대로 하면 어떻게해요? 포기해야 하나요?
위 이미지는 주작입니다 낚이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