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니 방클블루 모리노 린제에 대한 잡지식.txt

1. 모리노 린제의 초기 기획안은 소개에 얀데레 딴 한단어만 적혀있었다.

2. 린제가 아이돌을 하게 된 계기는 면학을 위해 상경해서 길거리를 걷던 중 일본 나막신 게다의 끈이 끊어져 곤란해 하고 있을때, 프로듀서가 손수건으로 응급처치를 해주고 스카웃 제의를 하자 프로듀서에게 한눈에 반해서 평생 프로듀서님을 따르겠다는 결심과 함께 아이돌이 되기로 하였다.

3. 이렇듯 프로듀서에 대한 린제의 사랑이 너무 무거워서인지 프로듀서는 둔감 철벽을 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선물도 안돼 사진도 안돼 라던가 옥상에서 혼자 기다려, 수족관에서 놔두고 와 등등의 린제 밈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요즘은 프로듀서와 러브러브 이벤트가 자주 나온다고 한다.

4. 들고다니는 인형의 이름은 프로듀서님 인형인데 린제의 복장이 바뀔때마다 프로듀서님도 복장이 같이 바뀐다.

5. 멘탈이 튼튼하며 인싸기질도 있고 모두에게 예의범절있게 행동하여 교우관계도 좋다고 한다. 친구들에겐 모리쨩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6. 유닛멤버 중 소노다 치요코와 특히 친밀한데, 치요코에게 순정만화를 자주 빌리며, 순정만화를 읽으면서 세상공부를 한다고 한다.

7. 가끔가다 기행을 벌일때가 있는데 특히 공식만화에선 혼자 서핑보드 타는 연습을 하고 있기도 했다.

8. 모리노 가문은 유서있는 가문으로 보여지며 기모노를 입고다니는 것도 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뒤쳐지게 살던 것은 아닌지라 다른 옷도 잘 입고 다니고 기계치라서 스마트폰 다룰 줄 모르는 쥬리도 도와준다.

9.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있는데 어렸을때 시집을 갔다고 한다.

10. 뽕 넣은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