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469637

고수를 먹고 어휘력이 트인 사람.jpg

Screenshot 2021-02-12 at 1.30.46 AM.png

 

예전에 사귄 사람 중에 존웃, 빡치네, 존맛, 졸림 같은 어휘밖에 못쓰던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 고수를 먹었을 때는 '왠지 깊은 숲에서 헤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무섭다' 고 하길래

고수에는 사람을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만드는 힘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댓글
  • cetz 2022/05/21 22:56

    그리고 나는 사정했다.

  • cetz 2022/05/21 22:56

    그리고 나는 사정했다.

    (XJtHN6)

  • 배니시드 2022/05/21 22:59

    사정사정

    (XJtHN6)

  • Qupa 2022/05/21 22:58

    고수 퐁퐁냄새남

    (XJtHN6)

  • 익명-DI3MTc0 2022/05/21 22:59

    고수 맛있는데 고수를 즐길 수 있는 유전자를 얻은 대신에 어휘력이 트이는 아이템 효과를 못보는구나.. 아..

    (XJtHN6)

  • 해물삼선짬뽕 2022/05/21 22:59

    고수 존맛

    (XJtHN6)

  •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2022/05/21 22:59

    오늘 고수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비누향이 나더라
    신기햇서

    (XJtHN6)

  • 초동역학위치전환기 2022/05/21 22:59

    뭐라 비교할지 몰라서 그냥 쑥갓 비슷하다고만 함

    (XJtHN6)

  • 343길티스파크 2022/05/21 22:59

    고수 코리안 크립토 나이트 ㅋㅋㅋㅋㅋ

    (XJtHN6)

  • 엉뚱한바지 2022/05/21 22:59

    깊은 숲에서 헤매는 듯한 느낌에 나는 사정했다.

    (XJtHN6)

(XJtHN6)

  • 500cm p45+ & 35mm 용 가이드 mask.. 좋은거같네요.. [3]
  • | 2022/05/21 17:22 | 1298
  • 요즘 신랑 입장.gif [5]
  • | 2022/05/22 10:07 | 1059
  • 말딸)(핫산) 다이와 스칼렛과 여름철 필수품.manhwa [5]
  • | 2022/05/22 06:51 | 428
  • 지금생각해보면 엄청난 스노우볼을 만든 한일관계 장면 [24]
  • | 2022/05/22 01:22 | 1253
  • 바이든 방한 외교성과. [10]
  • | 2022/05/21 22:54 | 1190
  • 퇴사 예정자를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jpg [19]
  • | 2022/05/21 20:41 | 443
  • 오늘 친구 결혼식장에서 r5먹통이 심했네요ㅠㅠ [7]
  • | 2022/05/21 15:59 | 360
  • 캠핑장을 습격한 곰의 최후 [17]
  • | 2022/05/21 13:55 | 1783
  • 며느리가 먹을 빵 개에게 준 시어머니 [10]
  • | 2022/05/21 11:38 | 1500
  • 요즘 내가 일본애니 망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7]
  • | 2022/05/21 08:27 | 919
  • 35mm f2로 졸업사진 찍어도 될까요? [3]
  • | 2022/05/21 17:19 |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