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새우, 살라미, 리글리아 그림

한국인 시청자가 많아짐 → 한국어 배우는 얘기함 → 옛날에 한국 게임했는데 섭종해서 아쉬웠던 얘기함 → "그 게임 스팀에 있는데요"
의 흐름으로 오디션 온라인을 발견한 새우 에비나 아마네 

15년전 게임을 세월을 넘어 풀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격함

이후로도 자주 시청자 참가형으로 오디션 온라인 방송중이니 오디션 온라인 관심있으면 츄라이 츄라이

요즘은 한국어 공부중

"분자"

코로나때문에 병원 미어터져서 퇴근을 하지 못하는 현직 간호사 버튜버 리글리아

어쩌다 휴일 생겨도 쉬어야 살 수 있으니 방송도 거의 못 하고 있음

조만간 잠은행에 끌려갈듯

묘하게 근육에 집착하던 그녀는 링피트를 통해 궁극의 의술을 깨우치고 마는데

요리가 취미라 케이크 굽거나 뫼니에르 만들거나 하는데

그나마도 바빠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닐 때가 많다고 함...

"슬슬 익숙해진거 같아"

"RTA같은거 자주 봤더니 어디에 망치를 걸어야 하는지 알 것 같아"

"거짓말이라고 해줘"

이후 빠져나오는데 성공하면서 유튜버라면 항아리겜정도는 깨야 한다고 호언한 사라미는 

그대로 태초마을로 떨어졌다

노래도 하고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하고 악기도 연주하는 만능 버튜버 시가라미 사라미

얘기 들어보면 밴드 했었다는 듯

그림도 조금은 그릴 줄 알아서 본인 2D 육체도 직접 만들어냈다 커버곡이나 배경 일러스트는 다른 사람한테 의뢰해서 받아쓰지만

방송용 BGM도 직접 만들고 노래 커버할때 반주도 있는거 안쓰고 직접 연주해서 만들어 쓸 정도로 열심히 한다

그런데 구독자 300명도 안됨

새삼 버튜버 업계에서 뜨기 힘들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