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착실히 잘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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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우가 아들 떠나도 가만히 놔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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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없었으면
기일에 잠깐 부르는정도로만 끝냈을것
솔까 자기조직 안팔고 저렇게 새로시작하는데 아버지로서는 흐뭇해야하는거 아니냐
짱친이 수석인가 했던거 보면 학업 성취도도 썩 나쁘지 않았던것 같음
마! 사파랑 정파가 만나 낳은 자식이 10년 넘게 방황 좀 할 수도 있지!
복수도 끝났으니 하고싶은거 하거라
ㄹㅇㅋㅋ
웬우: 한 50년 안에는 지가 알아서 찾아오겠지
ㄹㅇㅋㅋ
짱친이 수석인가 했던거 보면 학업 성취도도 썩 나쁘지 않았던것 같음
하지만 그녀는 미터법을 쓰지 않죠
솔까 자기조직 안팔고 저렇게 새로시작하는데 아버지로서는 흐뭇해야하는거 아니냐
그냥 애한테 대하는거 보면 이런저런 입장 아니었으면 그냥 쌩 팔불출 아빠였을 확률이 100프로 ㅋ
마! 사파랑 정파가 만나 낳은 자식이 10년 넘게 방황 좀 할 수도 있지!
방황(건전한 민간인의 삶)
이번 사건 없었으면
기일에 잠깐 부르는정도로만 끝냈을것
정으니 유학 보낸 느낌 아닐까
???: 너 타노스애 뭐했- 아, 주차했구나...
복수도 끝났으니 하고싶은거 하거라
천년이상 살아온 아버지에게 있어서
몇년의 가출은 그냥 자아성찰 여행 떠난 걸로
여겼을지도
드웰러가 가만히 있었어도 가끔씩 아버지한테 인사도 좀 와라 하면서 찾아오고 끝이었을듯 ㅋㅋㅋㅋ
ㄹㅇ 천마 아들인데 갱단 두목도 아니고 어벤져스도 안들어가고 졸라 착실하게 잘살고있었음 ㅋㅋㅋ
웬우: 한 50년 안에는 지가 알아서 찾아오겠지
시킨것도 다 했으니 놀게 냅둔거지
안하고 도망갔으면 바로 훈육 들어감
아버지가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아무튼 50년 안에만 돌아오면 됨
애초에 웬우는 아들 미워할 이유가 전혀없음 애초에 자기가 맡긴 복수도 완료했으니...저때 웬우는 우리 아들이 첫복수로 방황하는구나 조금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줘야겠어 했을듯
웬우:하찮은 민간인들 속에 잘 숨어들어간거 보면 역시 내 아들이야.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