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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을 먹은 일본ㅊ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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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창렬김밥으로 이름 바꾸자...
ㅋㅋㅋㅋㅋ 공감... 맛있는 집이 진짜로 있는건지 궁금.
여행 가서 피곤하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괜찮음.
단 이것저것 먹기 귀찮고 입맛 없을 때라는거...
3년전인가.. 통영에서 6천원 주고 먹었는데... 시장에서...
5500원 받아도 손해야 손해~~~
예전 충무김밥은 시레기국에 갑오징어,잘익은 나박김치,고춧가루에버무린얇은오뎅 그때가 그립네요
그냥 집에서 뜬끈한 전기압력밥솥밥에 바삭한 조미김 싸먹는게 백배는 맛있다.비린내풀풀나고 다식어서 질척한 김밥을 돈주고 사먹는게 이상할따름.
김치가 비싼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