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한 종자인 포드릭에게 거금을 주고 창.녀들과 신나게 놀고 오라고 준 티리온 라니스터.
갑자기 자신에게 돈을 돌려주는 포드릭을 보면서 부담스러워 반납한거라고 생각한 티리온은 신경쓰지 말고 받으라고 말하지만 "여자들이 돈을 안받던데용." 라고 대답하자 둘은 "???"에 빠진다.
브론: 혹시 님에게 잘 보이려고 서비스한거 아닐까요?
티리온: 나한테도 서비스 안해주는 년들이 내 따까리에게는 잘도 해주겠다 새끼야.
(엄격)(진지)(근엄)
왕좌의 자리를 두고 싸웠지만 진정한 승자는 왕좌지인걸 아는 사람들만 알았다네~
"...그래서 그때 거기를 휘저어주니..."
"흐으음. 흠흠. 계속하게."
"...양 손 중지를 세우고 재빠르게 앞뒤로 튕겨주니 허리가..."
"...오, 오오... 흐으...오오오."
"...그래서 한번 들어갔다가 쭈욱 당기니 안에서 턱 하고 걸리듯이 조여와서..."
(후욱 후욱)
이 에피소드 진짜 짧고 강렬했지 ㅋㅋㅋ
이때 까진 재미났었는데 크흑..
ㄹㅇ
저거 쟤 기세워주려고 뒷돈 주고 돈 안받은척 하랫던거엿단 소릴 들은거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왕좌의 겜은 안봣는데 이짤만 계속봐서 저 세사람 내적 친밀감듬ㅋㅋㅋㅋ
둘다?
ㄹㅇ
이 에피소드 진짜 짧고 강렬했지 ㅋㅋㅋ
왕좌의 자리를 두고 싸웠지만 진정한 승자는 왕좌지인걸 아는 사람들만 알았다네~
이때 까진 재미났었는데 크흑..
이때까지는....
"...그래서 그때 거기를 휘저어주니..."
"흐으음. 흠흠. 계속하게."
"...양 손 중지를 세우고 재빠르게 앞뒤로 튕겨주니 허리가..."
"...오, 오오... 흐으...오오오."
"...그래서 한번 들어갔다가 쭈욱 당기니 안에서 턱 하고 걸리듯이 조여와서..."
(후욱 후욱)
원 트루 킹
킹 오브 ㅅㅅ 포드릭
왕좌지의 게임
저거 쟤 기세워주려고 뒷돈 주고 돈 안받은척 하랫던거엿단 소릴 들은거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왕좌의 겜은 안봣는데 이짤만 계속봐서 저 세사람 내적 친밀감듬ㅋㅋㅋㅋ
스킬이 좋은거임 꼬추가 큰거임?
둘다?
둘 다?
좀 더 자세하게 알고싶구만
실시간 야썰 들어보자구나
ㅋㅋㅋㅋ 분명 판타지 세계관인데 묘하게 현실성이 넘치는 장면 ㅋㅋㅋㅋ
실제로도 저런 사람 오면 주변 남자들 전부 몰려들어서 무용담 들으려고 난리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에 남을만한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시즌 개망..
아주 훌륭한 작품인건 사실이지만...너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