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작은 탈모의원인데 원래 이양반이 대형병원에서 탈모관련 전문의하다가
워낙 인기가 많아져서 나와서 본인 의원 차려 버림..
지방에서도 너무 유명해지다보니까 전국적으로 탈모인들사이에 유명해져서
한때 약을 택배로 붙여주는 업무만 하루에 수백건..
사람이 너무 많으니 진찰안받고 두달치 약만 받아도 처방전 2만원에 약값만
두달치 9만원.. 밑에 그럭저럭 운영하던 약국들도 포텐터짐..
왠만한 강남 성형외과 의사나 치과의사보다 더 잘범 ㄷ ㄷ
https://cohabe.com/sisa/24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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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위반으로 처 넣어야 되는데..
지금은 막혔죠 신고 먹어서
근데 탈모가 그냥 탈모약 처방해주는거 밖에없는데 인기가 뭐 많아질 이유가 있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탈모인들에겐 그들만의 성지같은게 있다는 ㄷ ㄷ
탈모약 처방해주는 것도 이놈이 재개발 될놈인가 안될놈인가 알아보는게 그게 능력임 안될놈한테 처방해주면 머리만 더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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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니 월급이 17억 이네욬ㅋㅋ
괜히 100% 탈모치료제 개발하면 애플 제낀다는게 농담은 아니구나..
탤런트 윤태영 아빠 윤중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10년정도 전에 월급기준 20억 넘게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아그라 이상일듯...
울산에 있는건가요?
대전에 있는건가요?
피식 웃고 갑니다. 울 와이프 십수년전 강남 압구정 안과에서 라식 수술하는데 라식 수술 10분에 180만원, 그리고 놀라운건 아침부터 밤까지 그 라식 수술 예약이 하루 종일 다 풀로 차있음. 게다가 건물 전체가 라식 수술 전문 병원, 수술실이 몇개인지 의사가 몇명인지도 모름, 그냥 공장처럼 돌아감.
그때 깨달앗음.. 라식 수술 안과가 돈 벌기 최강이다...
그래봐야 의사나눠먹기에 월세 엄청 나가겠죠.. 여긴 병원임대료도 싸고 다른의사가 없어서 혼자 독식이라..
웃고 갑니다
보령에 이가정가정의학과 있는데
깜짝 놀랐듯
토요일이면 텐트치고 줄서는곳
뭔가 청주 충북대앞 탈모크리닉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탈모권위자라고 하던데....
울산 어디 병원이 가장 유명하죠
그런데 알아보니 약은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 그냥 동네 병원에서 처방받으셔도 같은거임
울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