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로 만족하며 아들들 사진 잘 찍어주고 있는 아빠사진사입니다.
근데 왜 자꾸 r3가 눈에 들어오는지...
예전 총각시절 1d시리즈 사용하던 시절도 그립기도 해서,
일단 세로그립 사서 r6에 붙여봤는데,
바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팔고, r3 생각도 접었습니다.
근데, 요즘 메물들이 자꾸 나오는데, 자꾸 보게 되네요;;;
분명 1d시리즈들 보단 가볍지만, r6보단 훨씬 무거울텐데...ㅠㅠ
부피도 커서 슬링백엔 넣고다니지도 못할텐데...
r6에서 불만족스러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이놈의 장비병이 문제네요ㅜㅜ
r5 가볼까 하다가, 재미로는 별 체감이 없을듯하고, r3로 가자니 분명 무겁고 커서 후회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af가 r6보다 훨~씬 좋을꺼야. 이러면서 계속 메물 찾고 있네요.
역시 사고 후회해서 다시 파는 수 밖에 없을까요?
그전에 뽐뿌좀 없앨수 있도록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469174
r3 뽐뿌좀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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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R1의 구체적인 스펙이 나왔습니다.
r1는 진짜 넘볼수 없는 가격이라 일단 관심조차 안갑니다. r3는 장비 정리좀 하고, 비상금 다 끌어모으면 가능한지라... 고민이 되네요
지르고나면 뽐뿌가 사라지죠.
r5 쓰면서 r3 영입했는데
그냥 다른 바디입니다.
r5에 손이 안갑니다.
뭐가 넘사벽인가요? ㄷㄷ
af가 넘사벽에 손맛이 좋고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ㅜㅜ 역시나 예상했듯이 뽐뿌를 더 주시는 군요... 미개봉 630까지 내려와서 고민중인데, 630에도 안팔리는거 보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죠??? (일단 이걸로라도 뽐뿌 참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