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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폭스 감염 심상치 않습니다.

monkeypox_lesions.png
2022.4월 이후 아프리카 밖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이 감염이 유럽, 미국에서 수십명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10%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성 매개 전염인줄 알았는데 그조차 확실치않고 공기매개 포말감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확진 된 환자가 없습니다.
요즘 전지구적으로 온난화로 인하여 식량 생산도 대폭 감소 꿀벌도 성병으로 멸종 가능성으로 보고되는데 covid19부터 이번엔 원숭이폭스의 유행의 위험성이 경고되고있는거같습니다
어짜피 인과율의법칙하에 일어나는 현상은 개인하나하나가 이런 현상들을 대비할수 없을것으로 봅니다.
증상이 보고되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가는거밖에없습니다.
증상: 열, 근육통, 임파선 비대, 오한, 피로, 수두 같은 발진 (사진참고) 이 얼굴과 손에 발생 후 전신에 퍼짐.
댓글
  • 법凸규 2022/05/21 14:57

    인류는 바이러스로 물갈이될때가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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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22/05/21 15:08

    아마 이전에도 많이 있었을 겁니다... 사라진 문명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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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 2022/05/21 15:01

    코로나보다 치사율이 높은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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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deus 2022/05/21 15:03

    치명률이 높으면 보통 감염률이 낮을 가능성이 커서 역학조사하고 격리하는게 최선일듯합니다.
    관련증상을 잘숙지하고 증상발생시 의료기관가서 빠른 치료를 들어가야 치명률을 낮출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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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9 2022/05/21 15:03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간에 수십명단위의 감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살인진드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고, 치료약도 없는 상태에서 의료진의 2차감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첫 사망자가 2013년에 나오고 지금까지 꾸준히 발병하는데도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가벼운 병은 아니지만 펜데믹으로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불필요한 두려움에 빠지는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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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deus 2022/05/21 15:06

    감염기전이 포말이라 코비드보다는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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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익 2022/05/21 15:13

    기후변화..?
    때문인지는 모르지만...꿀벌은 거의 안보이이고
    곤충이 잘 안보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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