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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르면서 알게된 사실...
냥바냥인데
개보다 더 개 같음
주물주물 굴리고 배만져줘도 좋다고 뒹굴뒹굴
볼따구 긁어주면 그릉그릉
발톱 한번 안세움 ㄷㄷ
잘때는 옆에와서 잠
퇴근하면 마중 나오다 다리벌리고 누워버림
티비보면 엄청 사납고
밀당하는 냥이들 보이는데...밀당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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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져보고싶네요....귀염
드물죠 이런애는 ㅎㅎ
배만지는건 영희씨 허락없이 바로 뒷발질 당하는게 보통애들...
이런성격 아이들이 뚱뚱한데 태평한 성격이 한몫하는듯..
냥이는 뚱냥이가 잴 이쁜듯 ㅜㅠ 안아보고싶네요
확실이 살집이 있으면 더 귀염귀염 하네요
밖에서 하나 납치해 오셔요
더워서 냉장고앞에 가있네요 타일가게가면 버리는 타일 많은데 주워서 바닥에 놔주보세요
여름엔 거기서 안내려와요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ㄷㄷㄷ
와... 이건 마치 돼지 ㄷ ㄷ ㄷ
확대 ㄷㄷㄷ
샤워해도 얌전 하나요?
물보면 도망인데
잘 잡고으면 빈틈을 안주면
단념 해서 그런지 가만히 있습니다.
저런 고양이 있으면 좋겠네요 ㄷㄷㄷ
모든 고양이가 그러면 개보다 더 많이 키울것 같아요
저희 애들도 배 만져주면 좋아해요 ㅋㅋ
배 만져주면 벌러덩 합니다
삼색이 얼굴 너무 이쁘네요
냥똑똑 이라 어쩔때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ㄷㄷ
잘 때 항상 같이 자야 하고
잘 때 팔베개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키우고 나서 알았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