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먹고 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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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 에휴, 쟤네들은 맨날 저런 감옥에 갇혀서 우리 집을 지나가냐....불쌍하네
두시간 전 엄마곰이 말했다. '아들~! 돈까스 먹으러갈래?'
먹고살어야함 ......??!!
왠지 실연당한 친구와 그를 놀리는 사람들을 보는것같아...ㅋㅋ
진짜임 갈때마다 저렇게 터덜터덜 걷고있음
휴일도 없이 굴리나봄
어휴..어젠 야근을 다 시키더라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잠 좀 자자..
방금 교대했단 말이야..
"저기... 혹시... 1달러만..." "뭐 임마? 저리 안꺼져?" "실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