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의 한 아파트 광장에서 모자(母子)가 맹견 두 마리의 공격을 받아 안면부 등을 다쳤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의 한 아파트 광장에서 7세 남자아이와 남아의 어머니인 40대 여성이 맹견의 공격을 받았다.
맹견의 공격을 받은 모자는 안면부 및 좌측 정강이 쪽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이송을 위해 충남소방헬기를 투입해 모자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서 포획된 맹견 중 한 마리는 핏불테리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보호법을 보면 핏불테리어는 로트와일러 등과 함께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맹견으로 분류된다.
견주가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과태료가 껌값이네 계속 풀어놔도 될듯
최대300???
와 시발 핏불을 입마개 안하고 내보낸 개주인새끼는 제정신인가?
주인하고 같이 안락사가죠
안락사로 안되죠....저개새끼는 고문해서 죽여야지...
겨우 300;;
300? 평생 흉터 갖고 살아야 하는데 300이라니. 합의 보상금 5억불러라
300만원 과태료가 문제인가 정신적 충격은 평생어찌 하라고ㅜ
개새끼가 개를 길렀나 보네요 에효 ㅠ
핏불 사육 금지 법안을 만들어서 쉽게 못 기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태료 최대 300은 너무 적음 최소3000 최대 10억해야지
과태료가 아닌 벌금형으로 해야
도심에서 맹견들 키울라면 무조건 발치하면 안되요?
짜증나네 진짜...
애들 죽만 먹이게 하고
가족에게 야구빠따로 패죽일수있는 권리를 주자
오~ 공산당이세요? ㅋㅋㅋ
평생 치료비와 벌금 수천만원 때려야죠.
법이 바껴야죠.
개는 사람물면 사살.
맹견주인 닥치고 항소무시 징역 5년.
있는 주인 ㅅㄲ면 비싼 변호사 써서 대충 돈발라 편케 넘어가거찌.
우리 개 새끼는 안물어요.(욕 아님)
반려동물 혐오는
저런 병x같은 보호자 덕분에 매년 증가하쥬
"우리개는 절대 안물어유"
핏불을 애완견으로 키우다니.
ㄷㄷㄷ
최대가 300이니 실제론 몇십만원 내고 끝나겠네요.
국회의원 300명 중 누구 배우자나 자녀가 저렇게 다치면
단 며칠만에 형사처벌하는 법안 표결 통과까지 될겁니다.
핏불같은 맹견 사고는 살인미수로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가제, 등록제 가야..
판사님이 자비로우셔서 벌금 200만원 내리고 끝내겠죠.
다친 사람만 억울한거.
얼굴은 영구적 피해를 보니
민사로 견주 상대로 수억 배상 소송...
미쿡이면 재산몰수도 가능함 ..
처벌이 약해서 그런거임요 ㄷㄷㄷ 거기다, 사람과 개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큰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