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일하다가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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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 Voigtländer 40.2]오늘 야구장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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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느낌 너무 좋아요..몇년대인지 알 수 없는 감성이 아련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안찍다가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어서 그런지 어색하더군요…
늘 느끼는 건데, 카메라는 최신기종이니 뭐니 해도 결국 촬영자의 시선과 정성이 모든걸 넘어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