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과정에서
캐붕+인간관계박살+스토리박살
로 욕처먹은거지.
차라리 정말 진지하게 요스가노소라처럼
여동생과의 관계에서 고민하고 이런 전개가 1이라도 나왔으면
그렇게 욕먹진 않았을거야.
뜬금없이 근친상간오케이 이딴 개소리 지껄이고
그러면서 엔딩에서는 또 성인될때까지 유예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과정에서
캐붕+인간관계박살+스토리박살
로 욕처먹은거지.
차라리 정말 진지하게 요스가노소라처럼
여동생과의 관계에서 고민하고 이런 전개가 1이라도 나왔으면
그렇게 욕먹진 않았을거야.
뜬금없이 근친상간오케이 이딴 개소리 지껄이고
그러면서 엔딩에서는 또 성인될때까지 유예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쎅!스가 나왔다면 문제없었단 거군
결론 작가의 역량이 너무 낮았다
요스가노조라는 스토리텔링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뒀음 근친이라는 배덕감의 케이스에서 인간관계의 성찰을 한번더 보여준 작품이라
본인은 소재와 배경까지는 준 문학에 들어간다고 평가하고싶음
근친 엔딩은 뭐 나와도 상관 없었지.
근데 왜 주변 애들이랑 관계 박살내고 어그로 끌고
그래놓곤 사귀는 것도 아니고 일단 기다려볼까? 이러니까 문제지
아니야
키리노가 줫같은 년이라 망한거랑
쿄스케가 노답 쓰래기라 망한거야
정곡 ㅊㅊ
요스가노조라는 스토리텔링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뒀음 근친이라는 배덕감의 케이스에서 인간관계의 성찰을 한번더 보여준 작품이라
본인은 소재와 배경까지는 준 문학에 들어간다고 평가하고싶음
떡씬만없엇으면 훌륭하지
뭐 태생이19금 에로게라 문재지만
준 문학이 아니고 글로 옮기면 그게 문학 맞음
근친 엔딩은 뭐 나와도 상관 없었지.
근데 왜 주변 애들이랑 관계 박살내고 어그로 끌고
그래놓곤 사귀는 것도 아니고 일단 기다려볼까? 이러니까 문제지
쎅!스가 나왔다면 문제없었단 거군
제대로 된 인간관계, 연예 안해본 티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전개내서 욕하는거지
결론 작가의 역량이 너무 낮았다
그러니깐 근친 때문에 망한거 아님?
다른 캐릭 노선 탔으면 캐붕 없다는 거잖아
방법은 충분히 있었다. 당장 키리노와 사귀고 다른 얘들한테는 비밀로 한다는 전개로 갔어도
그 개판치는것보다는 납득이 가는 전개였어.
다른 노선 탔어도 과정이 비슷했다면 분서는 일어남
아야세 노선 탔다고 치자 근데 아야세가 키리노가 반대한다고 뺨 때리고 그러면 그게 캐붕이지 뭐
히로인을 서댓명을 만들어놓고 마지막 전권에 죄다 터뜨렷어 한권에
그리고 마지막권에 근친 ok라는 망언을 날리고
아니야
키리노가 줫같은 년이라 망한거랑
쿄스케가 노답 쓰래기라 망한거야
11권까지만이라도 두 사람이 그런 이미지였냐는거지
키리노는 일단 무개념이라 욕 먹긴 하지만 엄연히 히로인이었고 쿄우스케도 나름 보살이라 불렸던 인물인데 한권만에 등장인물 이미지를 나락으로 메꽂은거야
키리노는 엄연한 히로인이었지만 다들 안좋아했지.
쿄우스케는 발암 캐릭이지만 그래도 나름 활약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쿠로네코 전학갈때 징징대던거랑 아야세한태 말과 행동 다르게 하던거랑 등등 해서 발암의 기운은 진즉에 풀기고있긴했음 단지 12권에서 다 말아먹은것만이 아니라 원래부터 폭탄을 품고있었지
마나미 캐릭터 붕괴시키고 억지부리고 지금까지 깔아놓은거 뒷수습도 못하고 결론은 근친상간!!해버리니 욕을 쳐먹지
소재 다루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봄
문제는 민감한 소재를 개떡같이 접근했다는거와
사람들이 처음의 퀄리티에 속아 쓰레기같은 마지막이 괴리를 일으켰다는게 문제지
근본이랑 제목부터가 근친인데
근친이란 소재를 썼다는 것만으로 망작이 될 순 없지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근친 요소를 문학이나 기타 예술 분야에서 차용을 해선 안 된다는 건데, 창작 수업 들어보면 교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예술에는 금기가 없다고. 중요한 건 '근친'이라는 소재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개연성이 있는지, 구조적으로 설득력을 가지는지이지, '근친'이라는 소재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님. 내여귀 엔딩은 당장에 유게이들도 설득을 못하잖아. 그만큼 문학적 개연성이 개판이라는 거지.
알아어...... 한소리 햇다 죽일려하네 ㅠㅠ 지운다 지워 ㅠㅠ 무섭다 ㅠ ㅠ
사실 키리노루트만 아니엇으면 다들 인정해줫을듯.
난 사오리 루트를 추천햇는데..
걍 키리노가 뿅뿅이라 망한거 아냐? 사기리쟝 귀여우니까 에로망가는 재밌어
내여귀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음.
마지막권만 안 본다면 말이지.
갠적으로 키리노도 맘에 들어서 히로인가지고 뭐라 할 생각은 안드는데...
인간관계 다 박살낸건 뭔 생각으로 한건지 모르겠다.
개연성 개병진
막권가서 주인공 성격이 뜬금 없이 변하고 키리노는 나름 11권동안 인간관계 쌓으면서 성장하던게 모조리 캔슬나서 1권이전의 ㅆㄴ으로 복귀하는데 그냥 작가가 근친엔딩내고 싶은거 빼면 타당한 이유가 없으니 ㅂㅅ엔딩취급받는거
요스가노소라는 근친뿐만 아니라
모든 애들이랑 떡치니깐 문제없지
애초에 제목부터 작품 시작부터 근친 루트는 갈수 있었죠....
다만 게임에서 각 분기별 시나리오는 잘 마무리 한거 같은데...게임과는 다른 노선을 가겠다라고 이야기 나올때부터 불안했지만
그 후 진행은 전부 다른 여주인공들과의 관계를 개박살화 시키고 나서 근친루트로 갔죠...한마디로 모든 최악의 방법은 다 쓴 결말...
작가가 치킨이지 애초에 친여동생 메인 히로인 정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야지 저둘 이어 붙인다고 다른 히로인 나가리 시켜두고 보류 엔딩같은거 내니까 사람들이 욕하지
극소수 머저리들이나 근친으로 망했다고 함 ㅇㅇ
요스가노소라가 얼마나 갓 명작인데...
다 필요없고 아야세 루트로 갔어야 했다
아야세루트가 진짜 모두가 해피해피하게 가는 엔딩인데 쿄스케 새끼한테 주기엔 졸라게 아까움.
키리노 루트가 참 엔딩이 맞는것이다
마지막권 빼면 볼만하지...
근데.....인맥관계 붕괴및 근친엔딩도 이도저도 아닌 코코로엔딩 욕쳐먹어야하뮤ㅠㅠ
완결나고도 아직도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엄청난 결말아니냐
시벌 그러면 배트 크레딧 카드도 엄청난 명장면일듯.
느금마사도
아버님이 좀더 모질고 독했어야 함..
근데 인간 관계가 뭐가 부셔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