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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하네
한강뷰 아파트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실제 거주민에게 시시콜콜 질문할만한 기회가 많지 않아서 사람에 따라 유용할수도 있을듯
인터넷 카페 같은데서는 요즘 아파트 단점의 ㄷ이라도 이야기하면 아파트 값 떨어뜨리려고 하는 전세 사는 놈이라고 쳐맞는 분위기라
먹방으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한강뷰 자랑썰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우선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진다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
별걸 다 하네
사기네
체험이 아니라 체험 질의응답 또는 체험기 발표로 해야지
한강뷰 아파트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실제 거주민에게 시시콜콜 질문할만한 기회가 많지 않아서 사람에 따라 유용할수도 있을듯
인터넷 카페 같은데서는 요즘 아파트 단점의 ㄷ이라도 이야기하면 아파트 값 떨어뜨리려고 하는 전세 사는 놈이라고 쳐맞는 분위기라
이게 맞긴 한거같음
가서 뭐 실제로는 시끄러운지,뭐는 어떤지 이런거 물어보는거라하면 뭐..
저정도면 나름 상대도 돈받고 들어왔다가~ 하는거까진 아니고 나름 준비는 한듯
한강뷰 살 돈 있는 사람은 제법 이득일듯?
돈 많을텐데 4만원 내고 실 거주자한테 이것저것 물을수 있고 직접 가볼수도 있으니
먹방으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한강뷰 자랑썰로 대리만족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요즘 예능도 연예인 본인 자랑하는 걸로 변질된거 많던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잖아.
이뭐병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살 계획중인데 직접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그 미리니름으로 가본다고 생각해야겠지.
가는 사람들이 ... 신기해 ㅋㅋㅋ 하지만 물론 그 마음은 존중함 . 그냥 신기할 뿐.
사실 4만원도 안되는 돈에 입주 예정이나 목표 집 정보 얻는거니 딱히 이상하진 않을지도
응응 그런 목적이라면 신기한게 아니라 아.. 그렇네 하고 납득함. 그 생각을 못했어 내가 ㅎㅎㅎ
머리 좋네 ㅋㅋㅋ
잘 모르겠다. 2, 3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진짜 "집 보러 와서 환경체크 해보고 3만8천원 내세요" 하면 ↗같을테니 갖춰둔 구색맞추기 같고, 2, 3번이 그나마 좀 실용적인거 같은데, 운영하는 입장이면 주기적으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마치 방 내놓은 거 마냥 집 보여줘야 하고, 성실하게 설명도 해줘야 하는 거 감안해서 38000 받을 만 한거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걍 한강뷰 아파트 매물 나온 거 찾아서 부동산 끼고 방 보러 가면 공짜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듬 거주자한테 하는 QnA 도 개인차가 다 다른데 얼마나 객관적이고 유의미한 정보인지도 모르겠고...
뭐 물론 저돈내고 하는 거니 QnA도 쌩구라가 아니라 나름 준비한 자료나 내용으로 성실히 답변하려는 노력이라도 할거고, 부동산으로 온거 처럼 길어도 10분 내외로 둘러보고 나가야 하는 게 아니라 몇십분정도 있을 수 있을 테니 차별점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