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군이 히틀러도 안한 짓을 해냄

소련시절부터 나름 유명한 종자연구소 중 하나임
근데 그 유산을 러시아가 조짐

V. Ya. 유리에프 우크라이나농업과학국가아카데미.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 유전자 은행 중 하나인데, National Gene Bank 라는 걸 봐선 공영제인 거 같음.

역시 소련의 적통은 우크라이나군. 그 사생아인 러시아가 소련의 유산을 조지고 있으니.

저 하르키우 종자보관소가 어떤 곳이냐면 니콜라이 바빌로프라는 러시아의 위대한 과학자가 설립한 종자보관소 중 하나임
저기를 부쉈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러시아군이 개막장이라는 증거임
하긴 요즘 러시아 학회에서도 저 바빌로프를 정치질로 조진 리셴코 빨아대는 놈들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기대한게 바보일지도

사실 극비에 모은건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에 하나, 우리나라에 하나 두곳 뿐이긴한데...저기도 목적은 똑같을거임.

문혁 러시아판이군 대상이타국이지만

응 이미 그 이상이야

제노사이드 규모의 민간인 학살도 했는데 뭐가 다행이여

그래도 절멸수용소는 아직 없으니 다행이라는 소리를 그렇게 받아들이면 걍 히틀러를 게임으로만 접해서 인상이 유해졌다는 걸로 이해하겠음

"가스실에 우크라이나 민간인 집어넣어야 '다행'이 아닌거냐?"고 하려다 말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했구나... 이야...
부트 졸로키아가 맵다고 해서 청양고추가 안 매운게 아닌데 말이지

ㅇㅇ 그렇다더라...

하는 짓 보면 소련의 적자조차 아닌 거 같은데 왜 승전식했는지 모르겠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