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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 너무 귀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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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다~!
이전 "민주당은 할 수 있다"라며 집회를 했던 모습과, 지금처럼 4050을 향해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면,
현재까지는 소위 '개딸'이라 불리는 여성들의 모습이 저에게는 제일 모범적으로 보입니다.
개혁의딸들
어디 안 갔습니다. 잠시 상한 마음 달래는 중이지요.
마상입고 존버중
6월초 잠깐 얼굴 비출것임
멀리 못도망감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ㅎㅎㅎ
우리는… 조용히 이를 갈며 칼을 갈고 있습니다.
- 지나가던 92학번
고맙네요.
너네 들이 쫓아낸 20대 남자애들을 먼저 찾아와라...
이번까지는 찍어보긴 할텐데 이번에도 결과 보고 거지같이 선택했으면 다음부턴 무조건 그들이 그려왔던 이상향대로 밀어줄겁니다.
지들이 생각하고 고집부렸던 대로 해주는건데 할말 있을까요?
결국 제일 피보는건 앞으로 거지같은 현실을 제일 많이 경험해야하고 그 속에서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본인들일테니까요~
본인들의 선택에 책임 져야죠~
저같이 엉망인 정국에서 태어나서 결혼도 못하고 밥벌어먹고 사는게 바빠서 연애도 손에 꼽힐만큼 밖에 못했던게 속상해서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사람한테 투표했던건데 이걸 지들이 싫다는데 뭐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