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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미니3가 2일전에 출시되서 구매했는데 이제야 왔네요.
사실 꼭 필요한건 아니었는데 물욕센서가 또 발동을 해서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전에 미니2를 사용중이었는데 1년에 몇번날렸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ㄷㄷㄷ
처음에는 그래도 좀 날렸던것 같은데...
그래도 이전버전에 비해 확실히 많은부분이 좋아진게 외형으로도 느껴지네요.
센서도 많아지고 소음도 바로 체감할수 있을정도로 조용해졌습니다.
특히 조종컨트롤러에 화면이 생기니 너무 편합니다. 스마트폰급 화질에 무려 터치도 된단 ㄷㄷㄷ
주말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는데 빨리 한번 날려보고싶네요
구매가좀 여쭤봐도될런지,,
현재는 할인이 없어서 DJI 공홈가격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DJI가 구성을 조금 세세하게 나눠놓아서 아래링크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http://store.dji.com/kr/product/dji-mini-3-pro?site=brandsite&from=...
드론은 사진찍고 날리는데 허가받아야 하는 게 엄청 귀찮네요,,, ㄷㄷㄷ
이제 좀 됐지만 그래도 원스톱이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편해졌어요~ 그래도 귀찮긴 하죠 ㅎㅎ
우리나라에선 비행금지구역이 너무 많아서 드론 시장자체가 죽었다고 하던데요..ㅠㅠ
좋은 영상 마니 보여주세요!!
우리나라에선 날리기 어렵고 해외여행 가서는 날릴만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저도 해외가서 많이 날렸는데 코로나 이후로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비행금지구역때문이라기 보다는 옛날에는 규제가 없다가 이제는 무게에 따라서 관련교육을 이수받거나 자격증등을 취득하게끔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규제가 없는 250g미만인 미니같은 드론이 나오게됐죠 ㅎㅎ
단순한 비행은 미니는 초경량비행장치로 들어가기때문에 비행금지지역만 아니면 승인없이도 가능해요. 물론 촬영은 허가받아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