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유저층 자체를 빡대가리로 몰아가는건 에바임

와우는 자체 전투로그를 애드온으로 읽어들이고 그걸 WCL에 올림

파판은 ACT라는 비인가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읽어들이고 그걸 FFLOGS 에 올림

미터기 자체가 존재해선 안됐다라고 말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함 실제로 없이 생활하니 없으면 없는데로 그냥 지내지니까

하지만 어느정도 난이도가 올라온 시즌마다 즐기는 엔드컨텐츠에서 미터기는 나와 파티원의 플레이를 점검하고 공략을 파훼하는 도구로 쓰임
" 아니 그런거 도움 없이 깨는게 진짜 실력이지 "

"그런거 없어도 다 깨진다 "

이런 말에는 동의하지 못함 왜? 그럴거면 광폭화나 딜컷은 왜있는거임...

솔직히 말해서 클리어에 필요조건은 난 로그상에서 30~50%의 파티원들이 모여있으면 깨진다고 생각함 
애초에 밸런스가 그렇게 되있음

근데 내가 로그상에서 하위 10%의 딜을 하고 있으면 내 파티원들중 누군가는 70% 80% 해야하는게 현실임
10%를 잡아내서 족치자는게 아님 10%의 포텐셜을 끌어올릴수 있는 방향이 있는거임

물론 10%를 잡아서 족치면

"고작 게임인데 뭘 그렇게 진지하게 하냐"

라고하면 내가 할 말이 없음... 그럼 엔드컨텐츠는 왜 오는거임...? 고작 게임인데 좀 라이트하게 즐기면 안되는건가?

벽을 치는게 아님 사다리 걷어 차는게 아님 위에 말했잖아? 하위 30%에서 절반만 하는 딜해도 괜찮다니까?

그런데 내가 만난 수많은 사람은 10%가 더 뻔뻔하게 나왔음

정치를 그 10%가 함 자긴 잘못 없대 그래서 미터기 들이대고 로그 들이대면 그제서야 진실이 드러남...

베글 올라간 저 글도 억울해서 쓴 글이라서 저렇게 자극적으로 쓴거겠지만

애초에 한 달만에 표본을 모아서 무희가 가야할 자리로 간것뿐임

한 달동안 미터기 떄문에 인간혐오가 생기고 미터기 때문에 파티도 못가고 그런건 부정적인 효과가 맞는데

저걸 다시 제위치로 가져다 놓은것도 미터기임...

입맛대로 해석했다고 하는데 파판14는 와우로그랑 달라서 원래 파티원의 시너지를 다 계산해서 올려주고 있었음

무희 표본이 모자라서 정확한 값을 산출할수 없었던거였고 표본이 모여서 업데이트를 한게

그저 ACT 제작자와 로그 제작자의 입맛대로 무희를 파티 못구하는 현실에서 구하기 위해 멋대로 계산을 한거라고 말하면 곤란함

시뮬레이션크래프트랑 ACT 들여다보면서 C++ 이랑 거기있는 API 문서 한번이라도 읽어봤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