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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에게 번호따인 평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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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훈남이"었"어서 아는데요 ㅋㅋ
훈남은 그렇게 미녀에게 목말라하지 않습니다.
이쁘기"만"한 이성보다는 훈녀가 더 끌립니다.
이쁘기만하고 품성이 별로라면 정말 싫고요
물론 이쁘기까지 하면 더 좋겠지만, 그런사람 별로 못봤고..
사실 훈남/훈녀라는 말이
잘생긴 사람을 지칭하는게 아니고
미남/미녀는 아니지만
훈훈한 사람, 못생기지 않고 품성이나 여러가지 매력적인 사람을
지칭 했었거던요, (요즘은 아닌것 같지만..)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보여준 여러가지 모습이 매력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짜고짜 사귀자고 하는 사람이라면,, 좀 지 잘생긴거 알고 쉽게쉽게 사귀는
"꾼"일 확율이 높고요
오히려 강아지를 핑계로 자기를 알리는 기회로 삼고 싶겠죠
게임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가능성 열어두세요 ㅋㅋ
<별똥별>이란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저는 수요가 많은 외모라 한 번도 먼저 고백한 적이 없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때 강아지를 교배시켰다면 강아지들 새끼를 빌미로 자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일단 강아지 손주부터 보고 사돈훈남은 천천히 공략하지 그랬어
저두 번호 따여봐서 아는데! !
그 느낌!~~~~~^^
도를 아십니까, 도사들한테 속아서 조상님께 치성드리고 나왔습니다.
아휴 열받아 5만원이나 썼네
아니 계속 볼 수 있다는건데,
한번에 자기가 교배대상이 아니라고 실망한단 말이고??
ㅋㅋ
자긴 평범했고 그 순간 상태도 메롱이었음에도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뉘 ㅋㅋㅋ
그런 상태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먼저 정신상태를 의심해 봐야 하는거 아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