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 형님들께 질문 ㄷㄷㄷㄷ 조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아들도 늦어서 걱정이였는데
지금은 말이 너무 많아서 죽겠어유...

일주일이면 들립니다.. 막 저만 막 들려요

머리가 지나치게 작은 건 지, 아니면 가슴을 부풀려 놓은 건 지 모르겠네요 ㅋ

아인슈타인은 4살인가까지 말을 못했다죠.

저희 딸 7개월 됐는데...
어제 아빠라고..ㄷㄷㄷㄷ

첫째 8개월, 둘째 20개월(단, 완벽한 문장 구사가 첫 말이었음), 셋째 7개월, 넷째 9개월
차이들은 있으나 커가며 전혀 차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정기검사만 잘 받으시면 됩니다.

아그들은 엄마 아빠가 가르쳐야 말을 합니다.
애한테 혼잣말이라도 많이 시키세요

말늦게 시작하면 투머치토커되든데~~엄마아빠할라면 수천번을 들어야된다니 말을 계속시키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돌 때부터 아빠아빠 하긴 했는데, 좀 늦더라도 하나도 조바심 가지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한테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하나도 안 듣는거 같아도.. 사실 다 알아듣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말 잘 알아듣고 의사표현할 줄 알면 말 늦는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우리 둘째 말이 엄청 느리고 발음도 부정확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지금은 시끄러워 죽겠네요...

;;목뒤선 사각프레임이 작아졌...가슴골은 유달시리 도트가 도드라져보이고..

저희 조카도 좀 늦게 말문이 트이고 늦게 말을 배웟어요.
그게 좀 부모영향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말을 좀 많이 하고 아기랑 대화도 많이 하고 아기도 사람들간의 말소리를 많이 들어야 하는데..
저희 누나가 말도 별로 없고 애교도 없는 편이라..::
자형도 집에 새벽에 들어오다보니 아기랑 교감이 별로 없어서
말이 좀 늦게 트였습니다.

제딸이 15개월입니다.
한 8개월쯤 엄마 아빠 하던데요.
지금은 가끔 아바이 라고도 하고~
숫자 일 이 삼 사 오 까지는 따라합니다.
그리고 뭐라고 물으면 가끔 네 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지가 내용을 알아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귀여워서 딸이랑 대화?를 많이 하죠~
저녁마다 쉬운 말부터 계속 대화하고 반복하면 금방 좋아질것 같습니다~^^

저도8개월쯤 아빠먼저하고 이제 돌직전인데 엄마까지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할수록 빨리 말을하죠

7개월되니깐 엄마 아빠정도는 하더라구요
물론 옹알이로 하는것 같더라고요
모든말이 엄마 아빠였었습니다

남자애는 좀 늦고 여자애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