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대항해시대 하다가 해적한테 털리고 배한척에 식량 닷세치 갈려면 10일은 가야할꺼 같은데
바다 한가운데서 2/3은 해고하였다.
어른되서 다시 플레이하다 생각보니 바다 위에서 해고라는게 그냥 빠뜨려 죽인거잖어......
jellydonut2022/05/16 13:29
2,3,4 다 해보며 세계 지리를 배웠죠. 대항2에서 새벽 2시에 열리는 아이템 상점을 여관을 들락날락 기다리며 이탈리아 쪽 어디에서인가 성기사의 갑옷을 얻으려 기다렸던 추억이...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 3를 정말 제일 좋아합니다. 진짜 약간 중세 분위기를 주는 느낌?
iceage2022/05/16 14:01
대항1은 진짜 제 인생 게임 중 하나
그 때 막내삼촌 사회과부도 보는게 취미였는데,(당시 거의 유일무이한 칼라책)
대항1 접하면서, 사회과부도의 지도와 콜라보레이션 ㄷㄷㄷ
영어는 하나도 몰랐는데, 뭔 뜻인지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도 하고,
당시 마이컴인지 피시사랑인지 실린 공략집, 문구점에서 한장당 10원에 복사해서 참고해서 게임했던 기억이.. ㅎㅎ
온라인 게임인 대항해시대 말하는건가?
어릴적 대항해시대 하다가 해적한테 털리고 배한척에 식량 닷세치 갈려면 10일은 가야할꺼 같은데
바다 한가운데서 2/3은 해고하였다.
어른되서 다시 플레이하다 생각보니 바다 위에서 해고라는게 그냥 빠뜨려 죽인거잖어......
2,3,4 다 해보며 세계 지리를 배웠죠. 대항2에서 새벽 2시에 열리는 아이템 상점을 여관을 들락날락 기다리며 이탈리아 쪽 어디에서인가 성기사의 갑옷을 얻으려 기다렸던 추억이...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 3를 정말 제일 좋아합니다. 진짜 약간 중세 분위기를 주는 느낌?
대항1은 진짜 제 인생 게임 중 하나
그 때 막내삼촌 사회과부도 보는게 취미였는데,(당시 거의 유일무이한 칼라책)
대항1 접하면서, 사회과부도의 지도와 콜라보레이션 ㄷㄷㄷ
영어는 하나도 몰랐는데, 뭔 뜻인지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도 하고,
당시 마이컴인지 피시사랑인지 실린 공략집, 문구점에서 한장당 10원에 복사해서 참고해서 게임했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