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463368
우도 비양도에 차끌고 들어간 미x커플.JPG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백패킹의 성지라고 알려진 제주 비양도에 차를 끌고 들어온 커플이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비양도에 차 갖고 들어온 비매너 커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현재 상황이다. 비양도에 들어와 캠핑 중이었는데 잠시 외출 후 돌아오니 떡하니 차량 주차 후 본인들 캠핑 준비한다"라며 한 커플 캠퍼를 고발했다.
이어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하자고 잔디 다 밟고 들어왔다"며 "비양도 5번 넘게 와봤지만 이런 생각 없는 캠퍼는 처음 봤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여러 곳(캠핑 장소) 막히고 캠퍼들 욕먹는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커플은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에 딸린 섬이자 오름인 비양도를 방문했다. 문제는 백패킹 등 차 없이 방문하는 이곳에 중형 SUV를 끌고 와 주차했다는 점이다.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한 캠핑 커뮤니티에 따르면 차를 직접 끌고 오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커플은 아무렇지 않게 차 옆에 텐트를 치고 장비를 놓는 등 캠핑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신 차려라", "저런 사람 한 명 있으면 저걸 본 다른 사람들도 차 갖고 들어온다. 그러다보면 개판 되는 건 시간문제", "백패킹 장소에 차 끌고 오는 사람은 처음 본다", "주변에 텐트 많이 치는데 나중에 차 어떻게 빼려고 그러냐", "캠핑할 자격이 없다", "창피한 줄 알아라" 등 거세기 비난했다.
A씨가 차 번호를 가리지 않고 공개한 것에 대해 "고소당할 수 있으니 모자이크 해라"라는 댓글이 이어지자, 한 누리꾼은 "잘못한 게 명백한데 번호 가려주고 인권 보호해준다. 피해는 선량한 사람이 보고 감내하고. 이게 상식이냐"고 일갈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516n24367?hc=920227&ma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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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도 B양도....
차를 끌고 들어갈수 있는 배가 있는데 가지고 들어간게 뭐가 잘못이라는건가?
아예 차가 들어갈수 없게 하던지...
잔디밭위로 굳이올라가기도힘든데 끌고들어가서 문제가생긴거 저긴차가못들어가게되있어요
그럼 잘못 했네요.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하자고 잔디 다 밟고 들어왔다
라고 되어있네요.. ㄷㄷㄷ
여기 자게 어르신덜도
뭘 저런거 가지구 난리냐던데 ㄷㄷㄷ노지캠핑이라고 ja위하던데 ㄷㄷㄷ
어르신이고 꼬꼬마고 이기적인 캠퍼들은 나이를 안 가리더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 가서 따끔하게 말하지를 못하는걸까요? 북미쪽 사람들은 가서 뭐하는짓이냐고 한소리 하고 빨리 차 빼라 했을탠데
이 글에 저사람들 편드는 댓글도 있는거 보면
무개념이 많아서 따끔하게 해봤자 욕만 듣고 기분만 나빠질 듯 하네요.
저희 동네 근처 바닷가 공용 주차장에 아무리 쓰레기 버리지 말라
화기 사용하면 안된다, 화장실 물쓰지 말라고 적어놓고
군청 사람들 가서 뭐라해도 말 안 듣습니다.
캠핑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인건지...
그래서 전 부산의 한공원 노지현장을 계속 신고하고 언론 제보해서 ㅋㅋㅋ
8월쯤 유료캠장으로 오픈합니다 ㅋ
제가 좀 피곤한 스타일인지 몰라도 이런거 보면 무조건 가서 싸우더라도 한마디 해줘서 기분 더럽게 해줘야함
칼들고와서 쑤시는애들 나오니까
몸 사림류
저기서 암묵적인거라, 차 들어오지말라는 글도 없잖아요! 하면 할말 없으니
다들 걍 참는거쥬,,,저기서 싸움나고 뉴스 나면 그나마 가던 백팩도 못가게 막힐겁니다.
숙박업하는 현지인들은 어차피 백패커들 싫어했고, 그래 막아라!!! 얼쑤
걍 지들끼리 암묵적룰이고 차 넣지말라는 글, 푯말도 없음.
글고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종종 저런사람들 많음.
그럼 차박은 어찌 하남?
보통은 저기 위에 안올리고 화장실 뒤에 주차장 공터 있어요. 거기서 하는데
종종 잔디로 들어오는 사람들 좀 있단.
걍 캠핑충들끼리 룰이지 안되는건 아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 캠핑하는 인간들이 저거끼리 룰 정한거지
법적 문제없다면 뭔 상관인가요?
차가 들어가면 안된단 표지판이 저기 있나요?
그럼 저놈들이 개새끼죠
근데 없다면 뭔데 이래라 저래라지
우도(해양도립공원) 이라 허가지역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불가죠
취사 안하고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 제제 없지만 저런사람들 나타나면 그냥 대놓고 불가로 바뀌기때문에 룰을 정해놓고 하는거...
그냥 캠핑하는애들이 문제임 쓰레기나만들고 청소도안하는듯.. 교회놈들이랑 비슷하죠 다수가 쓰레기버리고 소수는 치우고
근데 주차장이 있긴한데
저길 어떻게 올라간건지도 궁금하네요.
여기저가 돌이 막고 있는데 올라간 것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올라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