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는 어느 한 인디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이 글은 모 개발자 분이 게임 개발에 필요한 텀블벅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올린 글입니다.
하지만 제작비 500만원을 못모으고 펀딩은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게임을 완성 시켜서 발매 했습니다.
ㅅ
이게 이 게임입니다. 다크워터 슬라임 인베이더 그리고 스팀기준으로 현재까지 109명이 리뷰를 달아서 성공했다고도 실패했다고도 말하기 힘든 참 미묘한 판매량 입니다.
가끔 올라오는 어느 한 인디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이 글은 모 개발자 분이 게임 개발에 필요한 텀블벅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올린 글입니다.
하지만 제작비 500만원을 못모으고 펀딩은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게임을 완성 시켜서 발매 했습니다.
ㅅ
내가 들어본 적도 없는 거 보면 걍 홍보 부족 같은데
인디라는 장르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아니네 시바 ㅋㅋㅋㅋㅋ
벌써 사놨는데, 라이브러리에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구나 ㅋㅋㅋㅋ
스컬같은거 성공하는 거 보면, 대중성의 문제보다는 홍보의 문제인듯.
이런 게임 있는거 지금 처음 앎.
젤터 봐봐 홍보는 잘해서 어그로는 끌렸지만 먹튀급으로 굴러가면서 평가 복합적이잖어
난 저놈의 횡스크롤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걍 홍보부족임
인디라는 장르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내가 들어본 적도 없는 거 보면 걍 홍보 부족 같은데
그래서 하다못해 큰돈 들여서라도 인터넷 방송에 홍보 넣어야함..
나도 첨본다 인디게임 많이 사는편인데
그래서 대기업유튜버한테 광고를 맞기는게 아닌가함
난 저놈의 횡스크롤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횡스크롤 겜들 암만 재밌게 만든다고 해도
관심이 안가
3D 게임은 인디게임 제작팀서 만들기 힘듬...
오리 걍 파쿠리한거 같은데 아트도 미묘하고 망할만 하지 않나?
제작자가 오리와 눈먼숲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진행 방식은 오리와 눈먼 숲 과는 달라요
일부 스킬에서 오리와 눈먼숲의 영향이 보이는 정도
걍 홍보부족임
젤터 봐봐 홍보는 잘해서 어그로는 끌렸지만 먹튀급으로 굴러가면서 평가 복합적이잖어
스컬같은거 성공하는 거 보면, 대중성의 문제보다는 홍보의 문제인듯.
이런 게임 있는거 지금 처음 앎.
아니네 시바 ㅋㅋㅋㅋㅋ
벌써 사놨는데, 라이브러리에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구나 ㅋㅋㅋㅋ
끈 이용하는거 천수의 사쿠나히메가 갑자기;;
이런 거 맨바닥에 머리 박아가면서 출시하기엔 한국은 파이가 너무 적음
차라리 스토브 인디를 끼고 하든가 아니면 스트리머 한테 선물 주면서 한 시간이라도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거 아니면
솔찌 벽에 머리박기라고 생각함
한국 게임판 파이는 적은편은 절대 아닌데.. 저런 게임들 홍보할만한곳이 너무 없음...
스트리머들 아니고선 진짜 답이없는 홍보 시장... 그렇다고 루리웹같은데 홍보하자니 개발비만큼 꺠지고..
인디계 흥행보증수표 풍월량.
일단 컨텍되야함
기업들이 괜히 마캐팅에 돈꼴박하는게 아니다라는 이유를 뷰여주는 사례네
한국에서 성공할려면 일단 입소문이 나야하는데 이게 스트리너들을 통하는게 제일 흔한 경우
대표적으로 스트리머들이해서 흥한게 롤 팀 만드는게임
그래서 스팀에 듣보 인디겜이나 똥겜들 위주로
방송하는 유튜버도 있던데
이 사람은 왜 이딴겜 하고 잇지? 하면
인디겜 알려주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
이렇게라도 방송 해주면 도움 된다고
인디가 괜히 인디가 아니지... 홍보 무조건 해야함
미안하지만 비주얼적으로 별로 하고싶지 않아보임...
홍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게..어쩔 수가 없는거같다 인디는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럼.
스팀 신작정렬해보면 벼라별 똥겜이 다 쏟아짐
그런거에 비하면 저건 잘나가는 편.
리뷰 100개면 대략 5000장은 팔았다고 추측 가능
홍보 안하면 언더테일이나 마인크래프트의 할아버지가 와도 사람들이 안함. 아니 못함
마크도 처음에 게임성때문에 뜬게 아니라 히로빈 때문에 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