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500억 날린 사람 인증

많은 사람들이 이건 있을 수 없다. 말도안된다 하는데 충분히 가능한 얘기 입니다.
제 주변에 코인을 크게 하시는 분들도 수십억 단위 날린분은 허다합니다.
잡코가 아니기에 사람들은 물을 계속 탔고 (다른 코인을 손절보거나 다른 자산을 팔고, 심지어 대출까지 함)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느날 아침에 네이버 주식이 하한가를 갑니다.
코스닥에 듣보 회사도 아닌 '네이버'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계속 물을 탑니다.
그렇게 6일동안 하한가를 찍습니다. 그럼 흔히 말하는 '기술적 반등'이라는걸 기대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 사기 시작합니다
그 기술적 반등은 없고 또다시 하한가를 3번 맞습니다. 그럼 물린 원금 + '반등을 기대하며 산돈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모든걸 걸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은 반등 친다는 믿음으로..
반등이 있으면 빠져나오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낙폭에 비해 반등은 거의 없다 싶이 했기때문에
또 시총이 매우 컸던 (40조) 나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이저급 코인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시총이 네이버 같이 실체가 뚜렷한 회사랑 비교하는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냥 예시입니다)
코인은 주식과 달리 '투기'에 가까운 투자 방법입니다. 꼭 신중하게 분할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이러한 경우가 발생될 것을 예방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