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고등학생때부터 처음으로 손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나 졸업한 뒤 여러가지 바쁜 개인사정들로 인해 장시간동안 중단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잊혀진채로 살고 있던중 책상 정리를 하다가 푸른색 노트 한권을 발견하여 뭘까 싶어 펼쳐봤더니 그 안에는 옛날에 손으로 그렸던 그림이 잔뜩 있어서 보는 순간 뭔가를 잃어버렸던걸 다시 되찾은 느낌이랄까요ㅎㅎㅎ
필 받아서 "10년만에 다시 그림을 그려보자!" 라고 불타오르는 도전 정신에 기념으로 땃쥐를 그렸습니다!
어떻게든 벨즈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려고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하니까 잘 안되네요ㅠ
위: 2022/05/16 12:16
누가봐도 땃쥐군
다이죠부냥 2022/05/16 12:17
귀여우니 세이프
김흐켠 2022/05/16 12:18
누가봐도 땃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