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eos-r 구매 후 집에서 확인 중 구성품 누락 확인했는데…
판매글에는 누락여부 언급이 없고 사진만 있는 것들만 나열했는데..
판매자분이 문제 없다는 입장이시네요.
집에서 설명서에 구성품이 없어서 황당하네요..
구매자가 저 사진만 보고 구성품이 누락된거 없는지 확인이 되나요?
* 누락부품 : 인터페이스 케이블, 케이블 프로텍터…
아이피스 찍힘 있는 것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미치겠네요..
(판매글에 전체적으로 상태 좋음이라고만 써 있고 위 사진뿐이었고 전체적으로 먼지가 많아 먼지라고 생각한 제 실수인 듯하여..)
밑에 사진은 제가 청소하다 발견 ㅜㅜ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는 편인데 구성품 누락에 대한 고지는 했어야….
케이블 없어도 문제 없나요? 원본 사진 옮길때 필요한거 아닌가요??? ㅜㅜ
[판매 원본글]
https://cohabe.com/sisa/2462511
eos-r 중고 구매 후 구성품 누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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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인데 케이블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중요한것도 아니고(제기준)
어차피 메모리카드빼서 리더기에서 불러오지 않나요?
아이피스는 어차피 쉽게 구할수있고요
저라면 카메라 마음에 드신다면 그냥 사용할거 같습니다
물론 삼자 입장으로써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케이블로 그냥 연결해서 사진 빼거든요. 카메라 기능으로 되는 부분도 있어 그렇게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아이피스가 찍힘이 아니라 아이피스 옆 바디가 찍혔네요..
네..
잘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케이블이용자가 사진보고 누락을 왜몰라요?
이 모델은 사용해본적 없지만 케이블 사용해본 기억이 1도 없... 정필요하면 따로 팔기는 할겁니다.
환불 불가하시다네요. 사용하기도 전에 정이 떨어지네요.
그냥 손해보고라도 사실 적시하고 다시 팔아야겠네요.. 그냥 있는 라이카 써야겠습니다. 오두막 이후 오랜만의 캐논이라 설레이기도 했는데.. ㅎㅎ 어쩔수가 없네요.
제 맘같지 않네요. 저는 팔때 문제있는 부분 사진 다찍고 고지하고 손해보더라도 그렇게 파는데.. 몇만원에 인생 달라질것도 없어서;; 하나하나 다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값싼 수업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