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해줍니다
거래식당가서 장부적고 먹죠.
같은부서 여직원분 계속 저보고
형제관계, 그전회사에서 무슨일 했냐,
오늘은 밥 빨리 드셨네요?
원래 밥 천천히 드세요?
이런 질문 하더니만
여자친구 있어요? 라고 묻길래
없어요 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오후에 근무시간 되니까
겉옷 단추를 풀어헤치고 이너웨어를 드러내고
다니네요
목부위 파여서 자칫 가슴골 보이는 옷이었는데....
민망하더라구요 가슴골이 보이니깐
https://cohabe.com/sisa/2461892
굳이 회사에서 이너웨어를 보여줄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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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들면 술 먹자고할 때 도망치셔야 ㅋㅋ
호구왓슈 모음 ㄷㄷㄷㄷㄷ
그거 나보라고 풀은건데.. ♥
시선강O! 막 이럴지도
조심하셔요!!!
그린라이트네요..
십수년후에 딸아이가 엄마는 아빠 어떻게 만났어? 하는 질문에 "엄마가 부라자 보여주면서 너네 아빠 꼬셨지.. ㅋㅋ" 하는 모습 상상되네요 ㅎㅎ
직원복지
확실히 요새 젊은 ㅊㅈ들이 과감함.
이 보수적인 조직에서 미니스커트를 보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꼬리가 아홉개 달렸나 확인해보세요
확실히 외모나 분위기로 어필하신듯. ㅊㅈ들은 관심없는 남자한테 절대 안그런다고 하던데요ㄷㄷ
이쁜가요? 하고 댓글이 달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