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편집해서 요약했지만 그래도 꽤 김.
질문: 올해 한 해는 어떠셨습니까?
미오마망: 딸, 나키리 아야메를 귀여워했습니다.
아야메: 뭐야 그거....좋아해!!!
매일같이 미오마망이 자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클립들을 찾아보면서
좋아한다고 소리 지르는 오죠...
리스너들: 아야메는 아가니까 말이야...
오죠: 아냐! 아기 아니니까 별로...
하지만 미오마마가 아가쨩이라고 한다면?
그건 킹쩔 수 없음...
오죠가 미오마망의 클립 중에서 가장 감동했던 게...
미오마망: 아야메는 조금 아가같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제일 상냥하게 해주고 싶고...
혹시 우울해져서 부정적인 말을 쏟아낸다면 격려해서 긍적적으로 바꿔주고 싶어.
혹시라도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있다면 격려해서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싶다고...(마망...)
마망의 커다란 사랑을 느끼고 뿅가죽는 오죠...
이제는 미오샤를 엄마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고 함.
요도 미오마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다고...
미오마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기특한 딸내미.
혹시라도 미오마마가 침울해져 있으면 웃는 얼굴로 바꿔주고 싶다고...
하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고 해본 적도 없다는 오죠...
하지만 마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다고 함...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말이야! (귀신의 호흡 감사의 형!)
올해 한해도 좋아하는 마마에게 실컷 어리광을 부리겠다는 오죠의 에피소드였음...
어, 그러니까...진짜 모녀가 아니라고요?
미오샤는 만인의 엄마라서 그만
미오샤는 모두의 마망이야!
Munsanism 2022/05/15 08:55
미오샤는 만인의 엄마라서 그만
TAMTAM 2022/05/15 09:00
미오샤는 모두의 마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