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시온의 쿠소가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에피소드 (약스압)

 

 통번역이 아니고 임의로 편집한 것임...

 최근 들어서 우버이츠로 츠키미 버거와 데리타마 버거를 매일 시켜 먹는다는 시온. 

 

 참고로 이게 츠키미 버거고 

 

 사진 오른쪽에 있는 게 테리타마 버거임

아직 빅맥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혹시 인생 손해 보고 있는 건가? 

테리타마랑 어느쪽이 맛있냐고 물어보는 시온.

리스너들의 의견은 압도적으로 테리타마 승리

시온은 맥의 샐러드에 참깨 드레싱을 뿌려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함.

그런데 우버이츠에서 배달 실수로 일본풍 양파(아틔시)소스를 뿌려서 가져왔다고 함  

먹어보니까 역시나 맛이 없었다고...(아틔시 ㅠㅠ)

그 외에는 쿠의 백포도나 샐러드, 너겟을 주문해서 먹는다고 함.

포테이토는 그다지 주문하지 않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 먹는다고 

이때까지는 비교적 평화롭게 진행되는가 싶었지만...

   리스너 중에 하나가 너겟 소스로 머스타드를 찍어 먹는다는 말에 빡친 시온

미쳤냐? 당연히 바베큐 소스지!

때린다?

리스너: 폭력 반대!

이런 맛알못 녀석들 평생 머스타드나 핥으며 살아라!

용서할 수 없어. 바베큐 소스가 당연하잖아!(나도 머스타드파인데...)

그 와중에 등장한 소스 없이 먹는다는 소수파

시온: 제정신이야?

아니, 잠깐 머스타드에 찍어 먹는다는 사람들...바베큐 먹어본 적 있어?

먹어봤다고 대답하는 리스너들...

말도 안 돼! 세상에 그런 맛알못들이 존재한다니...

이렇게 머스타드파는 시온에게 신나게 매도당하며 끝나는 줄 알았으나... 

뭐, 사실 이렇게 말하는 시온은...

"머스타드 소스" 먹어본 적 없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후 시온은 머스타드 소스를 먹어보고 

머스타드 소스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바베큐 소스 먹는 놈들을 맛알못이라고 디스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