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말다툼하면 항상하는 이야기가..

뭐죠 ``?

본인 수입을 공개 안하면 님도 생활비 주지마시고
각자 차출해서 쓰자고해요
부부가 머하는 짓이랍니까 호구잡히는 짓이에요
돈은 돈대로 주면서 배우자가 얼마벌어 어디쓰는지도 모르는게 말이되나요.

생활비 각출하고 각자 돈관리하세요.
저희 집도 제가 진담으로 내 돈은 내 돈이고 서방돈도 내 돈이라고 말하지만
이건 서방이 미혼 시절 엄청 돈관리를 못 하고 돈이 조금 비면 대출부터 외치고 보는 사람이었어서
그거 막을려고 쭉 해오는 말이고요.ㅠㅠ
배우자 월급도 모르는 게 이게이게 지금 말이나 됩니까

아내분 자기가 번 돈은 어디다 쓰는거래요??;;;; 뭐지..

전형적인 내로남불인듯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왜 본인은 공개할 수 없고, 작성자님만???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투명하게 공개 못하는 쪽은 빚이라던가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거에요.
단호하게 확인하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그게무슨 맞벌이에요. 수입만 맞벌이지 지출은 외벌이네요 ; 말도안되요 정말

이 내용을 보여주시면 될듯.

내로남불의 최종진화형이 뭔지 압니까?
불륜입니다. 바람둥이죠.
나는 바람좀 펴도 되는데, 넌 안돼.
내로남불 방치하면 결과는 아내의 불륜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봅니다.
내로남불 하는 여자랑은 아이가 없다면 그냥 이혼도 불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카드를 없애면 220주는거겠네요ㅎㅎ

초반부 읽으면서는 카드에 220만 넣어서 주고 현금 주지 마세요~ 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생활비 문제보다 뒤에께 훨씬 큰 문제 같네요..
한쪽만 일방적으로 소득 공개하고 그 중에서 생활비 사용하면서 나머지 쪽은 얼마 버는지 공개조차 않는다니..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이 문제가 지속되면 서로 금전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신뢰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을듯한데
원문과 댓글을 봐서는 대화를 나눠도 배우자분 말씀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다보니 대화로 뭔가 해소될것 같지도 않고..
답답하시겠어요..;;

어내분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부부 맞아요...? 막말하면 스폰관계같음...

결혼생활은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맞벌이는 하는데 지출은 나만하고, 배우자는 얼마버는지도 모른다구요? 이건 그냥 돈 갖다바치는 기계아닌가요?
남의 가정사 가타부타할건 아니지만 여기 올리셨기에 오지랖부려봐요.
저같으면 이런 생활 한달도 못버틸겁니다.
돈을 떠나서 그분은 작성자님을 신뢰하지 못하는것같네요. 이건 이혼사유에도 해당할수 있는 사항이구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오히려 더 심각한 게 걱정이 되네요. 개인 사업하는데 저 정도의 금전관리 마인드면...빚이 있을 수도....
부부는 경제 공동체라 게다가 개인사업 자금 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시는 거면 정말 위험합니다.
유한 책임 회사 형식으로 운영하는 거 아니면, 크게 혼나기 전에 다 오픈하게 하세요.

확인 해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개인 장사 하시는거면 따로 빚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뭐긴 뭡니까?
남편이 번돈은 자기돈, 자기가 번돈도 자기돈...
내가 나를 위해서 쓰는건 맞지만, 남편이 헛돈 쓰는건 안돼!
그 헛돈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뭐...이거죠...실제 제 친구가 그렇게 살다살다 빡쳐서 가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애들땜에 삽니다.
그러다 술마시면 항상 푸념합니다. 내가 무슨 훈련받은 가마오지 새끼냐고...
일...크게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답게 삽니다.
직장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집에서 대접못받는게 별거 없습니다. 지금 작성자님이 그렇지 않나요?
너무 뻔한 답입니다.
일 크게 만드세요. 나의 인간다움을 찾는 겁니다.
잘못된건 잘못이라고 이야기해야해요. 내가 참고말지 하다가, 매일매일 후회할겁니다.

그냥 카드 취소하고 냅두세요
필요한 돈 나오겠죠
반반 해요
버티세요
뭐가 두려워요 능력 있는데.
연체료 이자 아깝죠
하지만 님이 소비되는 게 제일 아까워요

정상적인 결혼관계가 아니고 아내분이 작성자님을 물주나 봉으로 아는거 같네요;

그냥 내로남불인데..

일단 가게물품 구입은 본인 수입에서 사야죠
그건 생활비도 용돈도 아니고 개인 사업비용이니까요
그 외 금액에서는 사용처를 정리해보시죠
사용되는 돈이 생활비인지 용돈인지
개인적으로 생활비 220은 적은돈 같지는 않은데..
카드를 쓰는건 다음달 생활비를 땡겨서 쓰는건데 그걸 정당화하려고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군요
그리고 수입을 공개하지 않는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공개하지 않는 집도 있더군요
이건 생각의 차이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생활비를 각출해서 사용합니다
남편은 돈벌어서 생활비 줘야하고 아내는 돈버는게 내 능력이 좋아서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럼 아내분은 생활비 주는만큼 집안일은 도맡아 하시는지?
남자는 생활비, 여자는 집안일 이라고 하시면 고지식한거 같고...
남자는 생활비 줘야하고 여자가 돈 버는건 내가 능력이 좋아서 버는거다 하시면 진짜 내로남불입니다
아무리 봐도 아내분이 부부의 개념이 남다른거 같습니다

호구잡히신듯하네요
아이없으시면 이혼하시는게 최선같습니다
미련이 남는다면 몇달간 생활비 끊어보시고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내분 논리가 우리 아빠랑 비슷하네요. 죽어도 못고치고요 맨날 말할때마다 미칠것같아요:;;;: 날잡고 뒤집으셔야될듯... 무엇보다 본인 수입내역 공개안하는 이거 결혼한 의미가 없죠. 진짜 기분나빠요

찔리는 게 있으니까 공개 '못'하는 거예요.
자기 좋을대로만 하고 살거면 왜 결혼한 건지..
양보하고 희생해도
함께니까 더 좋아서 하는 게 결혼 아닙니까?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좋은 결혼생활의 첫번째 덕목이라고 봅니다.

돈벌어 오는 사람일뿐 뭐...

완전 수상하고 이기적이네요. 뻔뻔스러워라..
절대봐주지마세요.

생활비정해놓고 각출  하시면 이제 여자쪽돈은 묻지마돈이됩니다.물론 남자쪽도그렇겠죠
효도는셀프시전 나오면서 부모님 선물도 각자돈으로해결하자 그럽니다.명절날 애매해집니다
여자가남자보다 더벌면 생활비반반각출좋아합니다
그반대면 엄청싫어합니다.
그런여자의태도가싫은건데
저게당연한건줄압니다.

이걸 위로 올리고 싶었는데 비매너일까봐 그냥 씁니다
작성자분이 남편되시는 분이라고 전혀 밝히지 않고 계시는데 왜 아내분이라고 지칭하세요?
배우자라는 표현쓰시면서 성별에 대한 언급 최대한 피하고 계시는데 글만 읽으면 아내가 그러는건지 남편이 그러는건지 모르는데요?
한분이 아내라고 언급해서 다들 아내라고 쓰시는선지 전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확실한건 님 호구 된거임

부부맞나요?

니가 번건 내꺼 내가 번것도 내꺼

그거 개인사업하시는 분 벌이가 안되고 빚이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 빚이 카드 연체 등으로 돌려막기 하고 있는것이면 심각해 지므로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