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더니,마눌님이 현대 백화점에서 사왔다며, 도너츠 4개를 들고왔네요.도너츠 4개에 2만원 -_-;;;찾아보니 서울 몇곳에 있네요.일단 두개만 반반으로 잘라서 들고왔습니다. 안에 뭐가 두툼~하게 들었네요.도너츠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맛은 좋군요.
백화점 수수료가 높아서 비쌈...
너무 달것 같은데... 한개에 5천원 ㄷㄷㄷ
생각보다 안 달아요.
그래서 좋네요.
한국은 진짜 무지하게 비싸군유 ㄷ ㄷ ㄷ
미국에선 수제 도너츠가게 12개 더즌에 보통 20불이 안넘는데 ㄷ ㄷ ㄷ
메이커가 아닌가보죠
한국도 수제 하나 일이천원합니다 ㄷㄷㄷ
크리스피크림이나 이런 메이커는 싸쥬
동네 유명 수제가 더 비싸유
재료도 고급으로 좋고 맛은 더 좋고
ㄹㅇ ㅋㅋㅋ
와 대박 개당 오천원짜리 도너츠를 사먹을수있다니
노티드 도넛도 개당 4천원에 육박하는터라..
솔직히 한국은 뭐든지 비싸서리..특히 밀가루 들어가는 빵종류는
안드로메다라는...
걍 던킨이 그나마 젤 쌈 ㅋ
올드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