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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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남성의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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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처가 간걸로 도망가면 어쩌냐는 말을 하는 놈들 진짜 무례하다.
케바케 사바사
저 자료는 볼때마다 직장동료들이 말본새가 개념이 없음
회사 사람들 편견 보소
맘 졸이며 봤지만
10년간 저렇게 같이 살았으면 ㅋㅋ
메데타시 메데타시
남편:안돼....내 자유가....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내가 처가 간걸로 도망가면 어쩌냐는 말을 하는 놈들 진짜 무례하다.
돌아왔어요
나도 돌아왔어요
"친정에 안 간다고 하면 어떡해요?"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저 자료는 볼때마다 직장동료들이 말본새가 개념이 없음
저쯤되면 지들 쑥덕거리기로 도망치길 바라는 수준이지
대놓고 말하긴 그렇지만 케이스가 꽤 있어서..
대놓고 말하긴 그러면 대놓고 말하지 말아야지 10년동안 알콩달콩 잘 지낸 사람한테 저런 말을? 남편으로서는 빡치고도 남음.
베트남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수준이 얼마나 심하면 직장동료 와이프를 와이프로 취급도 안해줌.
와이프가 한국사람인 동료에게는 저따위로 모멸적인 앞에서 말을 할까?
마누라가 한국인이면 땅덩어리 좁으니까 야반도주 못하는 줄 아나보지 뭘...땅굴을 파서 토꼈나 미그기 타고 날랐나 잡히기만 해봐라 아오지야요 이래봤자 때는 늦으리.
케바케 사바사
먼가 먼가 임
회사 사람들 편견 보소
맘 졸이며 봤지만
10년간 저렇게 같이 살았으면 ㅋㅋ
편리라는게 참 중독성이 강하지
당장 우리삶에 스마트폰 뺏으면...
남편:안돼....내 자유가....
실제로 베트남 여자가 폭행을 유도해서 동영상으로 촬영해 남편을 구속시킨 사례도 있음
그렇다고 모두가 그러진 않아
그 사례가 본문과 뭔 상관임.
무려 10년간 잘살았다는데 그냥 찐부부지.
쭉 행복하게 살았으면
내가 일하는곳에 같이 일하는 베트남 아가씨는 택배기사님이랑 알콩달콩 잘 살더라.
1,2년차였으면 걱정될만한데.. 10년차에 도망갈 걱정하는 건 좀 너무 늦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살았으면 사이즈 나오는거지 동료라는 사람들이 남에 와이프한테 말 존나 함부로 하네
본문 내용상 같은 회사에서 10년 근무한것같은데
이건 이거대로 대단하네
취업비자 끝나서 돌아간 외노자들도.
우리나라 인프라가 그리워서
불법으로라도 오고 싶어하는 사람 많다고.
외국 나가보면 진짜 한국 ㅈㄴ 편하다는거 ㅈㄴ 체감됨 ㅋㅋ
한국 오래 살면 한국이 제일 편하긴 하지
24시간 배달앱이라던가 로켓배송이라던가
베트남 국제결혼도 요새는
성공적으로 결혼해서 정착한 사람이
주변에 소개해주는 식으로 바꼈다던데
예전처럼 주먹구구로 국제결혼하다가
ㅌㅌ하는게 워낙많았어서 그렇다나 뭐라나
개불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