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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난 이 대화가 너무 매운데...
뭔가 러브코미디물 많이 본 애가 만든 카톡짤 같다
누르니까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일거다
어질어질하네ㅋㅋ
엄마 버튼 누르는 건 어떻게 알았어?
이 악무시고 모르는척 하는거 아닐까
어후...난 이 대화가 너무 매운데...
부모님 뵙는 순간 아 얘가 내 딸하고 요 날에 뭐하고 있겠구나 할텐데...ㅋㅋㅋㅋㅋㅋ민망쓰
그와중에 헤어졌내 ㅋㅋㅋ
우와 부모님과 저런 대화가 가능한건가.. 난 잘 몰루겠어
뭔가 러브코미디물 많이 본 애가 만든 카톡짤 같다
그래도 바이럴광고는 없으니깐 걍 좋게 넘어갈래 나는
누르니까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갈것같애
엄마 버튼 누르는 건 어떻게 알았어?
어질어질하네ㅋㅋ
내껀 보고 별말 안하던데 직경 8센티 말dil도라 장식품인즐 알았나?
남자임?
이 악무시고 모르는척 하는거 아닐까
응
뭐 한두번 들킨게 아니라서 ㅋㅋㅋ
게이게이야...
남자면....... 나라도 모르는척한다
자작일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바이럴이란 소리 들은거같은데
성인용품 바이럴임
아무튼 바이럴임
어머님 그건 무기입니다
딸: 어, 엄마...
난 그냥 숨길 생각안하고 부모님 오실때마다 박스에 담아서 어디 보낼 짐처럼 빡세게 테이핑 해놓음
우리 부모님은 방 지저분하다가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뒤질수는 있어도 포장한 박스를 뜯어보실 분은 아니니까
...하여튼 딸래미고 애엄마고 집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 못하는 소리가
낮 뜨거워서 내가 이놈의 집구석 장판 바닥에 앉아있기를 못하겠다 어? 너무 뜨거워서
그런 김에 나 낚시 좀 다녀올ㄱ...가지말라고? 왜, 뭐, 당신 눈빛 왜 그런데 뭐, 하지마, 소파에 앉아, 오지마.
바
이
럴
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