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이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와 상황이 비슷하네..
물론 당 영화에서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애있는 남자에게 시집간 간호사가
남편의 아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화풀이로
아무 죄도 상관도 없는 두 집안의 자식을 바꿧다는 설정이지만..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교환'이라는 명목으로 원래 가정으로 데려다 놓지만
이미 차이가 나는 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극심한 부적응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전개..
얼그레이스콘2022/05/12 18:49
얼마전에 제주대병원 에피네프린 사건도 시스템대로 일했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인데 규정대로 일을 안해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본문 사건도 발찌가 잘려있었다니 주작이 아닐수도 있을 것 같아요…
0칸타타02022/05/12 23:21
전 조리원있을때 모자동실시간 있어서 애기받으러갔는데 평소랑 애기가 다르게 생겼다는 느낌을 받아서 발찌확인해보니 우리애가 아녔어요. 직접 겪은일이라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인것같아요.ㅜ 대구칠곡 유명조리원이었네요.
독고탁탁탁2022/05/13 00:29
저 사건이 정말이라면 뒷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감 어느순간 나랑 안닮았는데? 친자 확인후 가정 와장창 어우 뒷골땡겨
손목이나 발목에 부모이름 카드 달지않나?
음식조리원 인가봐요
태어나는 순간 바로 몸에 문신이라도 하나 해줘야 할 듯 ㅡㅡ;;
저런 정신나가신분들때문이라도... 이건 뭐..
이거 말이 안됨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모르는 분의 뻥인거 같아요.
중국인이 운영하는 조리원인가
주작도 알고 쳐야지 뭔 소리야 ㅋㅋㅋ
수유하실래요~? 이 소리를 수백번 듣는데 그리고 계속 애기를 바코드로 찍어서 기록 다 남기고 넘겨주고 하는데
요즘 시스템은 절대 저렇게 될 수 없어요.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
일부러 그랬나?
발목에 끼우는 링 같은거 나올땐 잘라주던가 하던데요 .
그거 자르고 나면 내 애라고 믿고 걍 데려오는 수 밖엔 없음 ….. ;;;;;;;
아마 신생아실에 있는 애는 아직 발에 명세 쓴 라벨 붙이고 있었으니 저렇게 발견이 가능했겠죠.
저런 이야기 인터넷에서 두번째 보네요
이건 그냥 학기말에도 이름표 안 달면 담임이 그반 반장이 누구인지 못 알아 본다는것 만큼이나 말도 안되는 거짓말....
아직도 가끔 저런 일들이 있음. 주작 아닙니다... 시스템이고 뭐고 그 시스템도 인간이 부린다는 거.
https://news.v.daum.net/v/20220429210059326
위 글이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와 상황이 비슷하네..
물론 당 영화에서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애있는 남자에게 시집간 간호사가
남편의 아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화풀이로
아무 죄도 상관도 없는 두 집안의 자식을 바꿧다는 설정이지만..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교환'이라는 명목으로 원래 가정으로 데려다 놓지만
이미 차이가 나는 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극심한 부적응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전개..
얼마전에 제주대병원 에피네프린 사건도 시스템대로 일했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인데 규정대로 일을 안해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본문 사건도 발찌가 잘려있었다니 주작이 아닐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조리원있을때 모자동실시간 있어서 애기받으러갔는데 평소랑 애기가 다르게 생겼다는 느낌을 받아서 발찌확인해보니 우리애가 아녔어요. 직접 겪은일이라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인것같아요.ㅜ 대구칠곡 유명조리원이었네요.
저 사건이 정말이라면 뒷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감 어느순간 나랑 안닮았는데? 친자 확인후 가정 와장창 어우 뒷골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