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약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엉망이 되어버린 선장

 뭔가 선장하고 아쿠아 클립만 번역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착각이겠지...?

 

 

 오랜만에 피부과에 방문한 선장

 

 지금까지는 알레르기나 아토피 치료를 받으려고 방문했다고 함.

 

 참고로 알레르기나 아토피라면 피부가 엉망진창인 인상이 있지만

 선장은 깨끗하게 관리해서 피부 미인이었다고 함

 

 아무튼 이사하고 처음으로 방문한 피부과에서 처음으로 "베비오(?)"라는 여드름 치료약을 받은 선장.

  

 간호사에게 처음에는 조금씩 사용하다가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나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근데 처음부터 바르면 가렵고 따끔따끔해서 이상함을 느꼈던 선장.

 

 하지만 처음에는 원래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들어서 꾹 참고 사용한 선장

  

 하지만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나빠지더니 결국에는 피부가 엉망이 되어버렸음.

 

 마치 습진이 생긴 것처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선장의 피부...

 

 곧바로 전화해서 격렬하게 항의하는 선장.

 "이 약 이상하잖아? 이제 그만 사용해도 되겠지?!"

  

  의사:아...일단 보여주셔도 되겠습니까? 

 

 선장: 언제 비어있습니까!?

  

 의사: 오늘도 내일도 예약이 꽉 차있어서...언제라면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언제 비어있습니까!? 

 

 가볍게 실랑이를 하다가 며칠 후에 xx시는 어떠냐고 물어보는 선장.

 

 의사: 그때는 조금...

 선장: 그러면 도대체 언제 비어있는겁니까!?

 

 그보다 이녀석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는데 다시 보여주는 의미가 있는 거야? 라고 생각한 선장.

 

 전화를 끊고 빌어먹을!! 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분해서 침대에서 뛰었냐고 물어보는 리스너

 

 뛰지는 않았고...

 

 책상 다리를 걷어찼다고 한다...

 

  그리고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올지 걱정되어서 울었다고...

  베비오는 오늘부터 불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