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시누이랑 같이살아야한다네요....
저는 31살 의료쪽에서 일하고있고 사귄지 2년된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 27살이고 서성한 공대를 졸업후 지금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에게는
띠동갑이 차이나는 여동생이있고 남자친구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20살때 돌아가셨어요.
남자친구 본가는 지방에서 살고 남자친구 혼자 자취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8살인 여동생을 서울로 데리고와 자취를 했다구해요.
남자친구는 혼자서 공부도하고 알바도하면서 동생 밥도챙겨주고 씼기고 돌봐주느라 친구들이랑 잘 사귀지못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오죽하면 처음에는 여동생고아원으로 보내고 자살할생각도 했었데요........
솔직히 저는 남자친구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으면 그런상황이면 너무 힘들어서 버티지도 못할거 같은데 결국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고 여동생도 혼자 키우니깐요. 그리고 제가 성인된후 처음사귀는 여자친구에요. 대학생때는 너무 힘들고 바빠서 여자친구는 물론이고 친구도 별로없었다구 해요. 저는 남자친구랑 사귈때 집안사정 대충알고있었지만 막상 결혼해서 아까시랑 같이 살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고 힘들것같더라구요. 익명이라 솔직하게 말하면...그 아이가 있으면 생활비도 더 들것이고, 남자친구랑 둘이있고 싶을때도 방해될거같고, 그 아이 밥이나 빨레같은걸 제가해줘야되잖아요.....
제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저 같은상황이면 다 저랑 같은 생각이겠죠...
다짜고짜중학생한명보육하라고하면누가하나요.... 남자친구에게 여동생 돈주고 혼자서 자취하는거 어떻냐고 생각하니까 남자친구는 무조건 같이살아야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아가씨는 착하고 나이에비해 철든 성격이에요. 아니 착한척 하는걸지도 모르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우리한테 버림받으니까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고 결혼하게 되면 대전에서 살기로했어요. 그리고 아가씨도 데려오면서요. 저희가 이제 결혼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남자친구는 저랑 아가씨랑 친해지게 하려고 셋이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러고있어요. 저는 아가씨랑 있으면 너무 어색하고 할 말도 딱히없기도해요. 아가씨는 언니하면서 친근하게 말걸지만 제가 몇번 무뚝뚝하게 대하니까 그때부터 저를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셋이서 데이트하면 남자친구가 돈낼때 여동생꺼까지 내주는데 그것도 맘에 안들고요. 앞으로 성인될때까지 5년이나 남았고 그때까지 들어가는 돈이며 스트레스며 장난아닐것같아요. 제 부모님도 아가씨랑 셋이서 같이사는거 싫어하는거같은 눈치에요. 개인적으로는 저희가 방값만 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알바로 벌면서 혼자사는게 가장좋은방법같은데 그건 남자친구가 절데 허락안해줄거같고...... 그리고 남자친구 성격상
아가씨가 해달라는거 다해주는성격이라 같이살아야하는건 확정이에요. 전 진짜 둘이서 같이살고 같이데이트도 하고싶고 밥도 둘이서 먹고싶은데 같이살면 그런게 안되잖아요.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아가씨랑 같이산다고 하면 저를 우습게볼께 뻔하고...남자친구는 진짜 능력도좋고 성격도좋은사람인데 같이살면 너무 힘들것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부터 끝까지 댓글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전부 제 탓밖에없네요..... 만약 여려분들이 결혼하는데 중딩여자애 돌보라고하면 할수있나요?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제가 아가씨 내보내려고 얼마나 죄책감들었는지 모르시죠? 저도 가슴아파요.
앞으로 제가 아가씨에게 밥도해줘야하고 빨래도해줘야하고 식모노릇할꺼 뻔하잖아요.
그리구 아가씨가 어른됏다하더라두 대학등록금이나 용돈같은거 받아쓸꺼뻔한데 최소 10년동안은 저희가 챙겨줘야해요. 그리고 제 아기가 생기면 저는 두명이나 돌봐야하나요?
그리구 아가씨가 처음에 만났을때 오빠앞에서 착한척 말 몇번걸다가 이제는 더 말도 안걸더라구요. 저 봐도 언니 안녕하세요. 라고 한후 계속 가만히 있어요. 그리구 막 자기오빠에게 새언니가 자기 싫어하는거같다구 뒷담까던데 사이좋은 남자친구랑 저를 갈라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15살밖에 안됐는데
화장도 진하게하고 되게 질나빠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는 아가씨가 자취하는거 괜찮게생각해요. 어짜피 서로 싫어하니까 보지않는게 서로에게 좋잖아요. 15살정도면 그렇게 어린나이도 아니구 충분히 식당알바나 편의점알바 같은건 할수있는 나이고요. 아니면 저희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이자붙여서 다시 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은행보다는 싸게해줄꺼고요. 그리고 제가 남편직장가고 친구들 부르고싶을때 아가씨있으면 친구들이 얼마나 저를 우습게 여기겠어요. 저 보고 막 고아원원장아니냐고 농담도 할꺼에요. 그리구 제 부모님이랑도 대화해봤는데 제가 옳다고하세요.
제 부모님은 아가씨가 저 시집살이시킬꺼라구 하시고요.
네이트 판을 보다가 이런것도 인간인가 싶어 퍼와봅니다. 이놈은 인류애는 한스푼 충전이 되고나면 한 바가지는 새어 나가네요. 물론 댓글 반응은 너도 인간이냐 라는게 대부분이고. 전 화도 나지만 부디 이 글이 널리널리 퍼져 남자분이 꼭 보고 반드시 헤어졌으면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20살에 조실부모 하시고 당시 8살이던 동생 데리고 힘들게 살아오신. 서성한 졸업하신 27세. 장하게도 대기업 근무중이시며 상대방 여자가 의료쪽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흔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계시다면 꼭!!꼭!! 전해주세요. 제발. 저런 여자는 파혼당하고 평생 후회속에서 혼자 살다 고독사 하길 바랍니다. ㅡㅡ
https://cohabe.com/sisa/2457875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 살라네요..(feat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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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도 좋다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데… ㅠㅠ
저런것도 결혼을 하는구나.
https://pann.nate.com/talk/366183134
https://archive.ph/QAqKW
주소가 워낙 지저분해서 정리했습니다.
아마 삭튀할 것 같아서 아카이빙도 떴습니다.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근데 현실에서 더 심한 걸 많이 봐서, 저런 미친 종자 하나 쯤 더 있어도 이상할 거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생 여동생이면 그건 당연히 데리고 살 생각을 해야지, 중학생이 시집살이를 시킬 것 같으니 내보낸다?!
중학생을 어디로 내보내는데요? 돌았습니까 휴먼!?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참 많군요.
이런 글을 네이트 판 같은 곳에 올리면서 자신이 지지 받을꺼라고 생각했었을까요? 어디서 부터 잘 못된건지 감도 안잡히는 인간이네요.
그저 내 주위에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기만 바랄 뿐이져.
네판에서도 일동단결해서 미췬년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있음
조실부모한 중딩 여동생을 나가서 알바로 먹고살라니 저게 인간이 할 소리임?
아마도 주작이겠지만
만에 하나 실화라면
이 글이 인터넷에 널리 널리 퍼져서
저 오빠가 자기가 어떤년이랑 사귀는건지 빨리 깨달았으면 합니다
저런 이기적이고 그악스러운년 때문에 본인이랑 여동생 인생 꼬이기 전에요
보통 욕하려는 상대를 낮추고 자신의 정담함을 호소하면서 중립적으로 설명하는게 상식인데 욕하려는 동생이나 남자친구를를 착하다고 칭찬을 한다던가 은행이자 이야기같은 이야기를 한다던가.... 욕 먹으려고 쓴 주작글이 명백해보입니다.
이해는 감. 결혼생각 하고 있는 여자라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함.
결혼하면 부부 생활을 위해, 그리고 이후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마땅히 지금 버는 돈을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해 저축하고 싶을 것인데.
15살 중학생이 성인이 되는 5년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을 계속해서 부양해 줘야 할 것이니 가정 내에서 단순하게는 옷차림부터 깊게는 경제, O스 등 제한되는 것도 많아질 테고.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15살짜리 애기에 심지어 여자아이를 혼자 살게 내보낸다는 건 좀 심하게 나갔음.
15살이면 초등학생이랑 별로 차이도 안 나고 세상 온갖 위험에 암것도 못하고 그냥 휩쓸려 버리기 일쑤임.
다른 동급생들이 포켓몬 띠부띠부씰 이야기 할 동안 자기는 생활비 걱정하고 치약 티슈 생리대 떨어지는 거나 생각하고 있으면 얼마나 감정적으로 마이너스일지 안 봐도 뻔함.
그리고 본인의 언사에 대해 너무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 같음. 시누이랑 살면 주변 사람들이 우습게 본다느니.. 말도 안되는 이유임.
글 안 쓰는게 더 나을 법 했는 듯. 괜히 글 썼다가 사람들이 지적하니까 그 뒤로는 진짜로 시누이한테 대놓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남자친구하고 시누이하고 셋이서만 해결 봐야 했을 듯.
그냥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여 차라리.
입장을 바꿔보면 답은 나와 있네요.
글쓴이의 이기적인 모습이요.
글쓴이가 만약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어리디 어린 여동생이 있다면 본인의 결혼당사자가 결혼생활에 치인다고 내보내려 한다면 본인은 그리할수 있을지요.
먼저 사람이 되세요.
제목만 보고 남자가 배려심이 없네 했는데.....
실상은 반대였네요
아직 자립하지 못하는 미성년 딸과 같은 존재일텐데
그 딸을 버리기를 원하는거네요.
결혼 전에도 저 정도면 아무리 속이려 들어도 본성을 들킬 수밖에 없겠네요
야.....너 니 남자친구 좀 놔줘라....
니가 띠껍게 하니 동생도 말을 못붙이는구만....
부모님도 안계서서 둘이 힘들게 살아왔는데 너때메 더 힘들어질듯....의 좋은 남매를 갈라놓을 생각말고 떠나라
여동생이 살갑게 말 걸었다가 글쓴이 반응에 눈치 보고 소심 해 지는 모습이 상상 돼서 내가 눈물이 난다.
만일 결혼조건이 처남하고 같이 살아야 한다면 망설임이 하나도 없을 남자는 몇명이나 될까요?
저럴거면 여자가 저 남자에게 시집을 안 가야 함
아니면 아가씨 대학이라도 보내놓고 남자 32살 쯤에 결혼하는걸 생각해보든가
당장 나라도 남친 여동생 15살을 거둬서 살아야 한다는 선택지가 생긴다면 매우 깊은 고민을 할 것 같음
남자도 내 가족에게 잘하고 둘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남자의 여동생도 내 가족이다 라는 마음이 없으면
저 여자같은 반푼이 생각을 하게됨;;;
저런 마음 들 바에야 시집운 포기해야함
이렇게 사람 빡치게 쓴글은 다 주작이더라고
주작글 이겠지만...
그냥 결혼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 친구의 결혼 조건이 싫으면 다른 사람으로 갈아 타는거지 ;;
그럼 그냥 결혼안하면 될껄 똥을싸지르네... 주작이길
제발 기출변경이여라!!!!!!
남자는 저여자 반드시 피해서 꼭 살아야한다
현실적으론 이해되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영원히 이해할수없는 사이인듯,,,
사람이 누구나 저런생각할수야있는데
그걸 내뱉어도 여자가 받는 사회적 비난이 적죠
반대로 여친 남동생이 중딩인데 하면 남자도 꺼림칙하지만
사회통념상 신의상 같이 데리고 살자는 사람이 많거나 적어도 저기 내뱉는게 쉽진않을거에요
본인 싫음 어쩔수없죠 뭐.
결혼을 안하면됨ㅋㅋ
남자분 경험이 적어서 이상한 여자한테 낚였네요,
빨리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서 평생 행복하시길
여동생은 자기 때문에 오빠 헤어졌단 생각 하지 말고, 오빠 인생 구했다고 생각하시길
나 15살에 뭐했나 생각해보니 걍 어린애였는데....학교갔다와서 엄마한테 간식달라고 찡찡대던...ㅠㅠ
뭐, 미성년자 부양가족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어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저 남자와 결혼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지....
차라리 잘 된거 같아요. 남자분은 남자분의 상황을 잘 이해하는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면 될 거 같고,
여자분은 여자분이 원하는 조건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리고 여동생은 많이 행복해지길....ㅠㅠ
본문보고 왔는데 너무 충격이다 진짜;
제발 원출처글을 남친이란사람이 봐서 정뚝떨해야지..
순한맛 악마네 완전
여혐 조장하려고 쓴 똥글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양심없는 것도 문제지만 상황판단력도 너무 부족하네요. 조실부모하고 15살짜리 중학생 여동생 키우는 남자가..본인이 싫다하면 여동생을 독립시킬거라고 생각하는 건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더 힘든 상황에서 8살짜리를 7년간 키웠는데 이제와서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싫어한다고 동생을 버린다구요? 시누이랑 서로 싫어하는데 안보면 된다고 하는데..그 안보는 대상에 시누이와 남자친구가 세트인걸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싶네요. 내용으로 봐서는 남자친구는 딱히 자기 사정 숨기지도 않고 만났던 듯 하고..여자친구가 별 말 없는게 여동생을 계속 키울 수 밖에 없는 자기 상황을 이해하고 있구나 싶었을텐데..뒷통수 씨게 맞았겠어요. 당연히 내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별 말 안한거라는걸 알게되면 남자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겠네요. 그 사람이 쓰레기인것 뿐이니..다른 만남 포기하지 마시고 얼른 좋은 사람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제발 남자 인생 한번 살려주는 셈 치고 헤어져줘라~ 부탁할께~
사람인지라 아가씨랑 같이 사는게 싫을 수도 있겠죠.. 근데 본문처럼 본인이 그 정도로 싫어하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더 나은 선택 아닌가요?
음...안맞는것 같네요.
여자도 어려서, 좋아하는사람하고만 살고싶은거겠죠.
남자의 동생도 남자의 일부라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결혼 할수 있겠네요.
그냥 저 남자는 남자+동생이 한세트인거에요.
동생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언니로서 동생 생겼다 생각하고 잘 지내면 좋으련만...
그냥 안맞는것일듯.
이건 헤어져야 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뭐... 자기만 생각하면 저런소리 할 수 있습니다.
철이없고 생각이 짧다고 이해하면 안될건 없지요.
근데 남자는 절대 15살짜리 혼자 못놔둡니다.
계속 데려오려할거고 계속 싸울겁니다.
남자입장에선....
거 15살짜리 여동생 내보내고 살 수 있을까요?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아내가 괴물처럼 보일겁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우겨서 같이 산다고 했을때 아내가 과연 좋게지내줄까요?
이건 끝이 너무 정해져있는 인연입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면... 여자운이 진짜 없는게 아니라면 다른사람 만날수도 있습니다.
이건 무조껀 헤어져야하는 관계입니다.
장풍 나가나요 ??
알고 사귀고 알고 결혼결심햇을텐데.
지 행복을 위해 중딩따위야 알게 뭐야.
악마가 따로 없네
주작에 한 표요. . .
저런 글을 쓸 수 있는 지성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개작두를 대령하라~~~~
서른 한살 어디로 쳐드시고 저렇게 훌륭하실까 ㅉㅉ
결혼하면 대기업 남편 등에 빨대 꼽고 살림 한다고 바로 그만둘 각인데
그냥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요즘 세상에 누가 시누이랑 같이 살아요
그냥 남자는 여동생 키우면서 살고
여자는 딴 남자 찾아봐야할듯
네이트 판 ..주작대마왕들..
사람들의 어그로를 끌기위해 사이코패스 망상작가들이 숨쉼..
그게 현실이라 해도 내입에서 좋은 말 나오지도 않을 것같고..
저딴 말같지도 않은 에피소드에 감정이입하기도 싫음 ㅋㅋ
꼭 사람들이 이런말 하면 .. 현실에서도 가끔 일어나네 마네
하는데 ..
뉴스 틀어보셈 ..
세상에 안 일어나는 일이 있는가 ..
그런일에 일일이 감정이입해줄수가 없음 ..
네이트판에서 .. 사람들에게 무조건 욕먹을 에피소드를 가져와서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거 같는데 한번 평가해달라는 스토리 ..
그냥 어그로 주작일 확률이 뻔하잖아 ..
15살짜리 애를 내보내서 혼자 살게하고 알바를 시켜 혼자 벌어먹거 한다니 이게 뭔 거지같은 소리인지..본인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생각부터하고 말을 내뱉지 뭔...진짜 최악이네요. 거기다 다 자기욕하니 정당성을 위해 예비 시누이를 모함하기까지하고..진짜 인성 바닥이네요.
최대한 이해해서…이런 상황이라면 속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인간이라고 이해할 수는 있음. 근데 딱 거기까지만! 이걸 입이나 글로 내뱉는 순간 이년아 넌 인간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