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쏟아진 '문자폭탄'과 관련, 어감이 부정적이라며 이를 대신해 '문자행동'이란 명칭을 쓰자고 제안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자를 보내는 행동', '문자로 행동하다','자신의 생각을 문자를 보내는 행동에 옮기다'라는 뜻"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문자행동은 칭찬도 질책도 가능하다. 문자행동은 혼자서도 할 수 있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도 있다"며 "문자폭탄은 문자의 '양'을 얘기하지만 문자행동은 용기 있는 '실행'을 말한다. 문자폭탄은 제3자의 부정적인 '형식'이고 문자행동은 문자를 보내는 자가 책임지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뭐 왜나라당 새끼들한테는 폭탄주고
나머진 행동으로 ^^
손더우먼~~~!!!굿
뭐 왜나라당 새끼들한테는 폭탄주고
나머진 행동으로 ^^
좋은 생각이신것 같은데...그 날 국민들이 보낸건 폭탄이 맞을거예요...
그렇죠. 감당하기 어려운 팩트폭탄
손더우먼~~~!!!굿
그냥 문자축복으로 바꿔라~
매일 축복받는 느낌들게
존만한 것들이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는 것들이 문자폭탄?? 진짜 한 번 제대로 맞아볼텨? 병신같은 언ㅈ 년부터??
문자여론이죠
역시 네이밍은 손의원님이네요~^^
이제부터 문자행동으로 국민들의 진심을 보내드려야겠습니다~
혜원이 누나가 그런거라면 그런거다
인천에서 많이 좋아하는 40대가
1절만 하도록하세요..당신행동여하에 문자"폭탄"이라고 느낄때도 있을테니..그때가서 이불킥 마시고..
너님도 1절만 하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