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와 시발 방금 경찰 불렀는데 존나 개쩐다 ㅁㅊ

편돌이쟝 방금전까지 2시에 폐기나온거 ㅎㅎ 존맛탱 하면서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우르르쾅쾅 문 뿌수듯이 열고 카운터로 슬라이딩 하듯이 넘어와서 막 자기 성추행범한테 쫒기고 있다고 막 우는데 

존나 당황해서 일단 포스기 비상 sos 경찰 호출부터누름 ㅅㅂ 1차로 존나놀람

ㅅㅂ 그러고 5초있다 남다가  갑자기 편의점 문 뿌수듯이 열고 들어와서  막 자기 휴대폰 내놔라고 고함 지르는데

여기서 2차로 존나 쫄아서 ㅅㅂ 나도 옆에 우는 여자랑 같이 카운터에 쭈그려서 "ㅅㅂ 이게 머선일이고" 함

존나 나는 뿅뿅입니다 하고 ㅅㅂ 암것도 못하고 어버버 하고있으니깐

구라안치고 1분만에 경찰차 바로 3대 도착해서 경찰 아저씨 8명 넘게 도착함

이 아저씨들도 바로 편의점 문 뿌수듯이 들어와서  (문 2방향에 있었는데 존나 간지나게 무전하면서 들어옴)

남녀 둘다 일단 잡아서 떨어트리고 밖으로 데려갔는데

존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님들이 이러했을까

너무 빛나서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지금 밖에서 막 여자 울고 남자는 존나 고함지르고 난리남;;

존나 혼란스ㄹ

빨리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경찰아조시 

그리고 여경누나도 새벽 3시에 열심히 일하는데

인터넷에서 말하는 여경 남녀차별 그런거 전혀 없었음 다같이 열심히 일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