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엄청 쌓여서, 게임도 지우고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지인들이랑 같이 있던 디코방도 카톡이랑 개인 디코만 받고 나와서
정작 그 날 할 일을 다 끝내면 정말 할게 없어 심심해 죽겠더랍니다.
다시 들어가려니, 보통 채팅을 시작하면 4~5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제가 멀티테스킹도 극단적으로 못하는 사람이라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닐 거 같아서
평소에 종종 떠올라도 귀찮아서 안하던 영상 짜깁기나 한 번 해볼까 해서 묵혀뒀던 편집툴을 꺼내봤습니다.
진짜 자르고 붙이기만 하는 거라 예상 외로 3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밌긴 한데, 만들면서 혼자 키득거리고 있다보면 현타가 와서 하루에 하나 정도가 딱 적당한듯 합니다.
그란 투리오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플러스 다크니스 2022/05/11 00:39
그란 투리오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테나_586_▶◀ 2022/05/11 00:39
ㅋㅋㅋㅋㅋ
XevSM 2022/05/11 00:40
아빠 소리 지르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