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쉽이 2015년에 은퇴후
골드쉽을 돌보았던 구무원 이마나미 타카토시가 2018년에 골드쉽 마방을 찾아갔는데
말은 민감해서 보통 만지면 뒷발차기 당할수도 있어 위험하지만 골드쉽은 바로 이마나미 구무원을 알아보고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이후 이마나미가 앉아있자 갑자기 땅을 파기 시작한 골드쉽 그러자 이마나미씨는 '구멍 파도 못 나오고 나도 못 들어가' 했으나
골드쉽은 그러든 말든 계속 아쉽다며 판다
이후에 다시 방문했을때 마방에서 물고 놀던 수건을 보여주자 반응을 보이지만
경주마 시절 편자를 보여주자 바로 성깔 부리는 골드쉽
3년이나 떨어져도 다 기억하고있는 귀여운 녀석
???:거 장난이 너무 지나친거 아니오 영감님!!!
옵저버 mk-2 2022/05/10 21:27
???:거 장난이 너무 지나친거 아니오 영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