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키넥트
동작인식 게임용 카메라로 쓰던 그거임
동작인식은 물론
몸 구조를 Chunk로 구분해서
더 자연스럽게 input 될수 있도록 하고
주위 광원 무시하고, 어두울때도 적외선으로 인식간으함
그것도 모자라, 최대 6명까지 인식이 가능함
그뿐만 아니고 피부 색 변화로 심박수 측정
그리고 얼굴인식해서 감정인식까지 다되는데
정작 게임용으로 쓰기에는 정밀도가 부족해서
이걸 어따 써먹냐는 이유로
현재 개발 및 생산 중단됨
어지간한 풀트래킹 장비가 수백만원 넘어가는데
걍 이거 2,30만원하는거 한두대만 놔둬도
애지간한 중급 트래킹 장비는 씹어먹을수 있었음
이게 뭔지까지 써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https://youtu.be/Hi5kMNfgDS4
엑박 키넥트?
키넥트? 개발자용으론 나오고 있다는데
Azure 키넥트로 나오고 있는데...
그건 개발툴만 제공하는거라 손대는게 진짜 말도못하게 빡셈
키넥트 개발자용으로 나오곤 있음 50만 넘어서 그렇지
이걸 depth camera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내가 대학원 때 이걸로 skeleton tracking으로 로봇을 사람처럼 움직이는 거 했었음. 그냥 유니티에서만 적용해도 엄청 잘됨ㅇㅇ 실제로 버튜버 흥하기 전에 친구들하고 "야 그림쟁이 하나 섭외해서 캐릭터 예쁘게 뽑고 버튜버하면 돈 좀 되겠는데?"하고 사업도 생각해봤었음. 내가 누누히 앞으로 버튜버는 대세가 될 거라고 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진짜 대세가 되서 난리도 아니더라.
D435i, Kinect V2, Azure Kinect 써봤네.
애져로 한번 트랙킹짜서 버튜버같은거 기획해볼까 했는데
정작 애져 만질줄 아는 사람이 존나 적어서 망함ㅋㅋ
어차피 SDK 다 제공해서 Kinect 계열은 다 쓰기는 쉽더라. D435i를 포함하는 인텔 Realsense 계열 개발환경이 아주 사악하지.
솔직히 난 시간이 된다면 지금이라도 재미삼아 해보고 싶네. 비단 버튜버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측면에서 deptch camera의 유용성은 높아질 것이 분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