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 1650 을 메인 렌즈로
시그마 아트 30.4와 SAL 55-300 사용중인데
사용성이나 화질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1655G 같은 괴물렌즈 쓰다가 넘어온건데도 나쁘지 않네요
근데 조리개 최대 개방 말고 1단이라도 조여서 쓰면
셔터가 랙이 발생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심도 미리보기가 일단 먼저 작동하고 셔터가 작동하는 느낌이네요
이게 실제 촬영시 딜레이로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이렇게 쓰시는분들
조리개 조일때 없던 셔터랙이 생기는듯한 느낌 받으시나요?
바디는 6500입니다 ㄷㄷ
맞습니다 la-ea 작동원리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촬영순간 조리개를 물리적으로 조여주기 때문에 딜레이가 생겨요
역시 쓸수있다. 라는 의미 이외에는 패널티가 있군요...
고민되네요 ㅎㅎㅎㅎ
소니 미러리스로 사진을 시작해서 미리보기같은 옵션이 왜 필요한지 몰랐는데 slr 환경에서 온 이유를 알고보니 필요한거구나 싶더라구요. 타사 일부 미러리스에서도 여전히 이 방식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다만 저도 6500 라에3 sal1650인데 왜 이방식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급나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