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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책상위에 다리 올리고 감찰보고 무시

한동수 감찰부장은 ‘윤석열이 당시 감찰 대상자인 한동훈 후보자와 17차례 통화하며 이 사건 대응을 함께 논의한 것 아니냐’는 김영배 의원 질의에 “충분히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저의 감찰 개시 자체를 보고를 안 받기 위해서 (책상) 양쪽에다가 양발을 올려 놓으시고 굉장히 거친 모습으로 놓고 가라고 하면 통상의 검사들은 간다”고 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정직 2개월 징계가 부당하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낸 행정소송) 1심 판결 때 윤 당선인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역사에 기록을 남기시겠다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 건은 5년이든 10년 뒤에 범죄행위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추가 지나는 기간이 지나면 그것을 어떻게든 지우려고 하실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 현재 감찰 관련 규정을 개정하려는 시도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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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시절 한동훈에 대한 감찰 개시보고를 의도적 묵살했네요.
그리고 윤석열 정직2개월 징계 건은 5년, 10년지나면 범죄행위를 구성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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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A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