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의 모티브는 엔도 타츠야의 자신의 단편 3개인
연옥의 아셰, 돌에 연분홍 철에별, I SPY에서
각각의 스토리, 설정 등을 많이 따왔다는걸 알 수 있다
연분홍에선 독에 잘 들지 않는 체질
미샤의 성격, 초능력, 표정등은 아냐에게 많이 이식되었다고 함
그리고 원래 가족이 아니었지만 입양으로 가족을 이루는 스토리도 여기서 따옴
그리고 여기서 레지나라는 여자는
훗날 요르의 전체 디자인으로 리파인된다
(몸매, 얼굴, 장신구)
그리고 I SPY에선 주인공의 특성이
국적만 다르지 거의 빼다박을듯이 로이드 포저에게 이식된다
그리고 여담으로 깨알같이 이 독요리 컨셉도 요르에게 이식된다
그리고 마지막 연옥의 아셰에선 아냐의 전체 디자인을 가져왔다
즉, 종합해 보자면
스파이 패밀리는 지금까지 작가가 만들어온 단편3개에서
좋은점만 따와서 만든 차돌짬뽕같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차돌짬뽕같은 작품은 대히트를 치게 되었고
1~9권 전체 누계 1800만권이나 팔리게 되는 만루홈런을 날렸다
김전일 2022/05/09 22:02
기본적인 건 잘 하는 작가였다고 볼 수 있겠네
야근으로몸무게 원복+3kg 2022/05/09 22:03
연옥의 야세저거 잼있었는뎅
KGC-000 2022/05/09 22:05
'완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