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대 남녀 7명이 팬션을 빌렸고 다음날 퇴실후 먹은거 그대로 두고 간 현장사진을 올려서 회제가 된 기사
그것뿐만 아니라 참대에 설사하거나 이불에 토 하고 그냥 장롱에 넣어두거나 .
사실 이런거는 이미 팬션을 했던 후배한테 들었던 이야기라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 후배 서울에서 잘 나가는 음식점 그만두고 강화에 가서 팬션업을 했다가 3년인가?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팬션하면서 가장 두려운게 자살자들 이라고 합니다
다른 팬션에서 고객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 마무리되는 기간 팬션장사 중단되고 그리고 그 방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 후배가 저하고 좀 친해서 가끔 통화하면.... 팬션업에 뛰어든것에 엄청난 후회를 하더군요
음식점하면서 손님들하고 다투기도 했지만.. 그런건 정말 사소했구나 했답니다
팬션업을 하면서 각오는 했으나 결국 본인 인내력에 한계를 뛰어넘는 고객들이 있다보니....
사진에 나오는 저런건 일도 아니었어요 그 후배말에 따르면.....
https://cohabe.com/sisa/245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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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모냥을 만들어놓고 안 치우는 새끼들은 어떻게 돼먹은 것들인지 ㄷㄷ
겁나 양호하네요
우리나라는 쓰레들이 넘 많음
가족 단위 연인 외엔 받음 안됨
혼자오는손님 안받는데
ㅈㅅ이 요즘 커뮤니티에서 동반으로도 많이 하잖아요
혼자라고 꼭 그런건 아님 ㄷㄷ
이래서 디파짓 받아야 함
어떤일이었는지 궁금허네요
외국처럼 보증금을 받아야
보증금 받으면됨. 여기에 왜받느니 뭐니 하는애들 진상일 확률 100%
펜션갈때 가위나 집기류 챙겨가는 편인데
지난주 지냈던 펜션에서 우리껀줄알고
가위 갖고와서
죄송하다고 다음에 가져다주겠다고 했더니
(1년에 두번정도가는 펜션)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하시길래
읭?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ㄷㄷㄷㄷㄷ
왠만한 인간은 저렇게 되기 전에 더러워서 중간중간에 친구들한테 치우자고 하는데
저렇게 거지같이 먹기도 힘들겠네요...
아는 선배도 펜션하는데 안치우고 간건 뭐라안하더군요
문제는 위에도 있듯이 토사물이랑 배변물 성행위등의 흔적이 욕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커플숙소만 다들 하시죠!
보증금 받고 정리 안되어있을시 반환불가 때려야하는데 이러면 손님들이 안감.. ㅡㅡ ㄷㄷㄷ